칼 에드워드 세이건 - 창백한 푸른 점 정보
칼 에드워드 세이건 - 창백한 푸른 점본문
칼 에드워드 세이건
(Carl Edward Sagan, 1934년 11월 9일 ~ 1996년 12월 20일)
https://ko.wikiquote.org/wiki/칼_세이건
미국의 천문학자이다.
외계 생물학의 선구자이며,
외계문명 탐사계획인 SETI의 후원자로도 유명하다.
......................................
신이라는 말이 우주를 지배하는 물리 법칙들을 의미한다면,
그런 의미의 신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신은 정서적인 만족을 주지 않는다…….
중력 법칙을 향해 기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
창백한 푸른 점
https://ko.wikipedia.org/wiki/창백한_푸른_점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은
보이저 1호가 1990년 2월 14일 찍은 지구의 사진을 부르는 명칭이다.
같은 제목의 책, 《The Pale Blue Dot》(국역본:창백한 푸른 점)은
저자 칼 세이건이 이 사진을 보고 감명을 받아 저술한 것이다.
칼 세이건은 보이저 계획의 화상 팀을 맡았고
이 사진도 칼 세이건의 주도로 촬영된 것이었다.
세이건은 자신의 저서에서,
"지구는 광활한 우주에 또 있는 보잘것없는 존재에 불과함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런 의도로 그는 보이저 1호의 카메라를
지구 쪽으로 돌릴 것을 지시했다.
많은 반대가 있었으나, 결국 지구를 포함한 6개 행성을 찍을 수 있었고
이 사진들은 '가족사진'이라고 불린다.
다만 수성은 너무 밝은 태양 빛에 묻혀 버렸고,
화성은 카메라에 반사된 태양광 때문에 촬영할 수 없었다.
지구 사진은 이들 중 하나이다.
이 사진에서 지구의 크기는 0.12화소에 불과하며,
작은 점으로 보인다. 촬영 당시 보이저 1호는
태양 공전 면에서 32도 위를 지나가고 있었으며,
지구와의 거리는 61억 킬로미터였다. > 6,054,587,000 Km
태양이 시야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기 때문에
좁은 앵글로 촬영했다. 사진에서 지구 위를 지나가는 광선은
실제 태양광이 아니라 보이저 1호의 카메라에 태양 빛이 반사되어
생긴 것으로, 우연한 효과에 불과하다.
https://www.nasa.gov/jpl/voyager/pale-blue-dot-images-turn-25/
이것 같은데 화면이 안 뜨네요.
이분이 보이저 1호의 고개를 돌리자 제안을 했다고 하셨는데요.
페이지가 뜨면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보이저 프로젝트에 참여한 칼 세이건은
보이저 1호의 카메라 방향을 지구 쪽으로 돌려 찍자는 제안을 했다.
칼 세이건 - 창백한 푸른 점
https://www.youtube.com/watch?v=x-KnsdKWNpQ&feature=youtu.be
Look again at that dot. That's here. That's home. That's us. On it everyone you love, everyone you know, everyone you ever heard of, every human being who ever was, lived out their lives. The aggregate of our joy and suffering, thousands of confident religions, ideologies, and economic doctrines, every hunter and forager, every hero and coward, every creator and destroyer of civilization, every king and peasant, every young couple in love, every mother and father, hopeful child, inventor and explorer, every teacher of morals, every corrupt politician, every "superstar," every "supreme leader," every saint and sinner in the history of our species lived there - on a mote of dust suspended in a sunbeam.
The Earth is a very small stage in a vast cosmic arena. Think of the rivers of blood spilled by all those generals and emperors so that, in glory and triumph, they could become the momentary masters of a fraction of a dot. Think of the endless cruelties visited by the inhabitants of one corner of this pixel on the scarcely distinguishable inhabitants of some other corner, how frequent their misunderstandings, how eager they are to kill one another, how fervent their hatreds.
Our posturings, our imagined self-importance, the delusion that we have some privileged position in the Universe, are challenged by this point of pale light. Our planet is a lonely speck in the great enveloping cosmic dark. In our obscurity, in all this vastness, there is no hint that help will come from elsewhere to save us from ourselves.
The Earth is the only world known so far to harbor life. There is nowhere else, at least in the near future, to which our species could migrate. Visit, yes. Settle, not yet. Like it or not, for the moment the Earth is where we make our stand.
It has been said that astronomy is a humbling and character-building experience. There is perhaps no better demonstration of the folly of human conceits than this distant image of our tiny world. To me, it underscores our responsibility to deal more kindly with one another, and to preserve and cherish the pale blue dot, the only home we've ever known.
.....................................
감사합니다.
미지와의 조우, 금세기 최고의 천문학자 칼 세이건
https://www.youtube.com/watch?v=z8Pa4SI8DaM
코스모스 다시 봐야겠어요.
///////////////////
칼 세이건의 말 : 우주 그리고 그 너머에 관한 인터뷰 < 서적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7970386
칼 세이건은 외계 생명을 찾는 일을 하는 우주생물학자다.
세이건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다른 은하들이 우리에게 메시지를 퍼붓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전 오히려 우주에 생명이 넘쳐흐르지 않는다면 놀랄 겁니다."
그는 말한다.
칼 세이건은 실험실과 우주적 몽상 사이의 중간 세상에서 일한다.
.................................
2019.02.21. 06:49:48
인간을 닮지 않은 외계인
맞아, 세이건 박사님이 보냈다. '보이저 골든레코드'
https://namu.wiki/w/골든%20레코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외계 생명을 소망하다
파이어니어 11호
여기도 칼 세이건 이분이? 헐. 그러셨구나.
https://ko.wikipedia.org/wiki/파이어니어_11호
외계 생명을 향한 메시지로써
인간의 모습과 태양계를 그린 금속판이 장착되어 있다.
이 사건이 언제지?
갑자기 기억난다. 어려서 봤다. 이 내용은
그런데 까맣게 기억을 못 한다.
1973년 4월 6일 발사되었다.
기억난다.
박사님 전공이 행성화학과 물리학?
우주생물학이라고 알려진 이 분야는
가끔 데이터 없는 과학이라고 불린다.
다른 행성에 생명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는
아직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우리의 낮은 국가적 사기를 고려할 때
칼 세이건이 우리에게 종용하는 것은
약간의 자긍심,
약간의 모험,
약간의 꿈 그리고
약간의 지식은
그만한 비용을 치를 가치가 있다고 증명될지도 모른다.
0
댓글 5개
내가 잘못 알고 있나?
미생물.
음.
//
화성운석에서 생명체 흔적 발견
https://www.sciencetimes.co.kr/?news=화성운석에서-생명체-흔적-발견
생물 기원 가능성으로 추정되는 탄소 흔적 확인
....................................
http://www.zdnet.co.kr/view/?no=20180424095329&re=R_20180514114055
화성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화제의 미생물은
'M. 포미시큠(M. formicicum)'이다.
연구진들은 이 미생물을 화성에서 48시간 동안 있는 것과 같은 조건인
영하 80도와 영상 22도 사이의 온도 변화에 노출시켰다.
아칸소 우주 행성과학센터 졸업생 레베카 미콜(Rebecca Mickol)은
“동결과 해빙의 순환 과정이 이 미생물의 성장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실험 후 생성되는 메탄 가스의 양을 고려할 때
메탄 생성 미생물이 죽지 않았다.”고 밝혔다.
//
확인 결과.
두 조합이 만들어 낸 나만의 환상이었다. 그러니까 착각! ㅡㅡ.
우주생물학(宇宙生物學, Astrobiology)은 생물의 탄생과 진화의 과정을 규명하여, 지구 이외의 천체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밝혀내고, 이를 토대로, 외계 생물의 존재 여부와, 이런 생물들의 생명 유지 활동이 일어나는 기작에 대하여 예측하는 학문이다.
또 있어서 지금은 안 되겠네?
이분의 책을 읽기는 했는데 오래돼 무슨 내용이었는 생각이 안 납니다.
자연, 지구, 우주에 관한 담론이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 제가 집어오겠습니다. ㅎ
언젠가 오디세이와 이분 다큐멘터리를 보았는데요.
1년은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업적을 남기셨더라고요.
훌륭하신 분입니다. 많이 그리운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