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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포트리스를 마지막으로 게임을 하지 않았는데...
유튜브를 마지막으로 게임을 하지 않았는데...
유튜브를 보다 게임 방송을 우연치 않게 접했는데 너무나 잼있게 말하고 하는걸보고..
배그에 그만 빠져버렸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한달도 안되어 배린이처럼 뒤뚱거리지만...
지나가다 비닐하우스를 보면 저기서 총기를 파밍해야하는데 합니다.
배그를 하시는분들은 어떤 말씀이신지 아실껍니다.
미치겠습니다.
가끔 밤새합니다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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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비닐하우스라면 테이고네요. 눈으로 보는곳으로 마우스가 정확하게 가도록 감도를 맞추는거 부터 하시면 사격에서는 안 밀리실거에요.
와이프 때문에 롤 시작했다가 200만원 쓰고, 지금은 안하고 있네요
얼른 집에가서 gpt 띄우고, 코딩하고 싶네요.
그 잘 보던 웹툰이나 웹소설도 요즘 안보고 있습니다.
게임하면 스타크래프트 아닙니까 ㅎㅎ
벙개때 스타하시는 분들 끝나고 PC방으로 ㄱㄱ
@리자 음주 후 게임이 불가능 하실듯 한데요. 볼링장 혹은 당구장 혹은 노래방 으로 가시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아님 좋은곳!?
저는 미안한 말이지만 게임하는 사람이 한심해 보이고 시간낭비라 생각하는 옛날사람입니다.
그 시간에 다른걸 하면 실력자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PIREE 제가 민화투도 못치고
고스톱도 못 칩니다. 안치는게 맞겠죠. 저희 가족 중 유일하게 저만 .... 이상하게 화투를 만지면 손이 가려워 집니다.
전 명절에 모여서 화투 치는
사람이 제일 안쓰럽게
보이더라구요.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한숨 더자지 ....
다른 이야기로 ....
요즘 사람들 폰 끼고 살고 길 거리며 음식점 이며 화장실 갈때도 잘때도 폰을 놓지 못합니다. 이런 열정 이였으면 다들 서울대 갔을듯.
뭔 미사일 도면 보면서 미사일 이라도 만드는지 정신들이 팔려서 .... 폰 보다 사망 하는 사례도
꽤 있었죠. 심지어 집 앞 연못에
빠져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취향이 다른 거겠죠. 스포츠 좋아 하는 사람 텔레비젼 시청 좋아 하는 사람. 프로그램 소스 코드 보며 만드는거 좋아 하는 사람
사진 찍는거 좋아 하는 사람 게임 좋아하는 사람 .... 기타 등등.
법에 저촉 되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안준다면 해 볼 수 있는건 다 해보는게 죽을때 덜 억울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죽을때 가장 후회 하는게 내가
왜 일을 많이 했을까 라는 ....
개개인의 취향이니 존중 해야죠.
별수가 없습니다.
거제에 있을때 사진 찍는 절 보며
한마디 하길래 내가 너 야구 보는거 가지고 뭐라 하냐고 박아 버린적 있네요.
전 남이 뭐하고 있는걸 잘 안 보는편 입니다. (스포츠의 경우)
내가 해야 즐거운거지
남 하는 쳐다보고 있어봐야 ....
기준의 차이고 입장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게임은 안합니다. 30대에 fps 로 며칠 미쳤다가..포기. 그이후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