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 이어…이태원 참사 2주기까지 외면하는 KBS?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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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는 가운데 KBS가 이태원 참사 관련 보도에 소극적이며, 이태원 참사를 조명하는 프로그램도 전혀 준비하지 않았다는 내부 비판이 나왔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26일 <“159개 아름다운 역사가 사라졌다”‥2주기 앞둔 이태원참사>, <“지지말자 우리”‥이태원 참사 생존자·유가족에게 건네는 위로 ‘애열’> 리포트를 내보내고, 27일에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25명의 북토크‥“참사는 골목에 머물지 않는다”> 리포트를 내보냈다. SBS도 26일 <“안전한 사회 될 수 있게”…이태원 참사 2주기 시민추모대회>, <함께 걷고 나누고…유가족들 “잊지 말고 기억해달라”> 리포트를 내보내고, 27일에는 <이태원 참사 2년, 3번의 이사…떠도는 추모 공간> 리포트를 냈다. 양사가 주말동안 메인뉴스에서 참사 2주기를 맞아 세꼭지를 보도한 반면 KBS에선 별도의 관련 리포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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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오늘(https://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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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1871
KBS...
공영방송이라고 볼 수 없는 행동들...
그냥 특정 정당 찌라시 처럼 행동하고 있으니...
언론이 제 역활을 못하면 없애야 하는 것인데.. 제길...!!!
시청료는 굥만 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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