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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보궐선거 결과... 정보

10.16 보궐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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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천 강화..

요즘 같은 상황에도, 여전히 국짐을 지지하는군요...

 

 

누굴 지지하건 개인의 선택이니 존중은 합니다만...

과연, 제대로 알고 지지하는건지...

아니면, 무조건적인(학연,지연,혈연) 지지인지...

 

몇년전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나라가 망해도.. 찍겠다"고 했던 여성 시장 상인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군요..

 

그나마..

내가 찍은 교육감 후보가 당선 됐다는 것과,

그동안의 보궐 선거는 국짐이 항상 우세했는데..(낮은 투표율로 인한 결과???)

이번엔 3:2로 민주계열이 앞섰다는 것...에 위안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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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경상도 부산, 대구로 몰려갔어요.

왜? 나라 전체가 전쟁터일 텐데 북에서 남으로만 피난을 왔을까요.

베트남 패망 후 보트피플이 있었고 아프가니스탄 미군 철수하고 비행기에 매달리다 떨어지는 무모한 사람들도 있었죠.

베트남에서 아프가니스탄에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려는 사람들과 625동란에 피난민들과 공통점도 있고 차이점이 있어 보여요.

패망한 베트남에선, 아프가니스탄에선 처벌받는 그들이 우리나라에선 기득권이됐잖아요.

"한국군의 뿌리", "조선을 떠나며" 책을 읽고 이해가 됐어요.

왜 경상도에 유독 그들이 많은지. 

대통령 직선제 하자고 생때같은 목숨들이 죽었어요. 그런데

여전히 지 나라 대통령 한 명 제대로 선택 못 하는 국민들이 다수입니다.

외국 나가 살다가 노무현 다음 대선에 이명박 선택하는 한국 사람들 보고 병나 누운 적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고스란히 윤석열을 찍었겠죠. 민주주의요?

쓰레기통에 쳐박힌 공산주의만큼이나 방향 지시등 수준 아닐까 합니다.

 

겨우 경상도로 피난가서 목숨부지한 한반도가 고향인 일본인들과 그 일본인 하수인 너무 많아서 이 지경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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