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아블 님 저 알아낸 것 같습니다! 정보
띠아블 님 저 알아낸 것 같습니다!본문
어떻게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알까?
궁금했어요.
분명 이분은 조금 다르다?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읽고 답한다.
눈도 안 보이는데?
분위기를 읽기에도 턱없이 부족한데?
제가 알아낸 방법이 맞나요?
읽는다. 음..
다시 또 읽는다.. 그렇구나..
다시 또 읽는다.. 그런 것이었구나..
다시 또 읽는다.. 그런 것이 아니었네?
이때 답을 하면 정답에 가장 가까운 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한 번에 정확하게 알아채는 것은
아직 미숙하니 경험을 통하여 키워야 할 것 같고요.
그런데 요 며칠, 이런 글, 저런 글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요.
글이란 것이 아침에 봤을 때 다르고,
점심때 보면 또 다르고 저녁에 보면 다시 다르네요?
내일 읽으면 또 다릅니다.
시차를 두고 자꾸 읽다 보니, 어? 이 양반은 이런 분이시구나..
아! 이분은 이런 뜻으로 이렇게 표현했었네?
같은 내용이라도, 설령 짧은 시간이라도..
두 번 세 번 읽으면 좀 더 가까워 지는 것 같아서요.
띠아블 님의 비법, 이 방법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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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제가 무슨 비법을 가질만한 주제라고 그러시는지요~ ㅋ
갑자기 메인 최신글에 제 닉이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맛점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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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이 드러나셔서 난처하신 표정?
구인광고 냈거든요. ^^ 아니다. 사실은 찾으니 찾는 놈 도와준다고 ㅎ
네.. 띠아블 님께서도.. 맛있는 점심식사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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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띠아블 님께서도.. 맛있는 점심식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