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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정보 공개 안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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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게시판에 답변을 못하게끔 하는 규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완전 유령하고 말 섞는 느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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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쪼각조각 예전 지식인의 시스템이 내 답변이 채택되지 못할 시 내 채택률이 떨어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 채택률은 등급업에 필요한 요소 및 답변에 내 채택률이 보여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근데 골때리는건(?) 미채택된 답변은 지우면 채택률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지식인 등급이 높은분들은 거의 채택률이 100%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 하나가 내 지식을 공유하지만 내껀 채택되지 않아 공유를 거절한다?의 느낌도 강했죠!

그거보고 저도 지식인 활동해서 그런가 지우는게 습관 아닌 습관이네요

 

특히 2023년도 이전 게시글 지식인 엑셀 카테고리 가보시면 이 현상을 쉽사리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장문글 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떤 문구로 반박할까 고민하는 시간은 본인에게는 무지 힘든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상황에 맞는 문장이 머리 속에서 구성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장문글 쓰기에 숙달되어 있는 사람과 논쟁이 붙으면 중도에 도주하는게 가장 본인을 덜 괴롭히는 일입니다.

천포인트로 차단하고 상황종료하는 것이 본인의 성향상 논쟁의 패배자가 될지언정 그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댓글 33개

뜨끔한건 아니지만 ....

비공개도 아니지만 ....

오랫만에 몇자 적어 놓아

봤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지니아빠1 

저도 계속 코딩을 더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저보고 코딩공부 더 하라고 대 놓고 저격하는 사람은 진짜 냑에서는 처음 경험하는지라...

누구인지 정보를 보려 했더니 정보미공개인 유령이더라구요.

진짜 에효효입니다.

익명은 자유이나 익명에게는 좀 더 엄격했음 좋겠어요.

국회 청문회도 보면 정보를 줄 수 없다는 공직자가 가장 한심해 보이거든요.

애초에 정보를 주지 않아도 일 잘하는 공직차는 청문회에 불려 나오지도 않으니까요.

답글은 지우는 건 개인적인 자유라 봅니다.

어디까지나 지움으로 인한 패널티는 답글 당사자가 받는거니깐요(활동 포인트 2배)

 

냑과는 상관없지만 지식인 업데이트 전 미채택시 저도 답변 다 삭제했거든요 (-:)

현재는 상위 500명 (0.0003%) 사용자입니다

 

패널티만 없다면 저도 답변 삭제할 거란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ㅎ

 

다만 아쉬운 건 분명 "질문과답변"인데 

어느 시점부터는 "문제 해결"게시판이 된 게 다소 아쉽습니다.

 

한때 언쟁 아닌 언쟁 있을때 그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이곳은 재능나눔과 본인의 자아실현욕구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충족하기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는 공간이 아닌가?"

 

씁쓸했습니다.

뭔가 의욕을 떨어뜨린다랄까요?

 

어느 순간 공개 저격 당하고 나서부터

요즘은 걍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하고 있습니다ㅋ

해탈하셔야 될 듯 합니다.

비타님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답글 지우는 건 자유이고 익명도 자유이지만 남을 조롱할 자유는 제한해야 된다고 봅니다.

타인을 조롱하니 답글 지우고 익명으로 활동하는 것까지 고깝게 보이는 것이지요.

애초에 조롱행위가 없었으면 익명이나 답글 삭제가 문제될 건 없었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니님a 

제 답변이 이상한 답변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설사 이상한 답변이라도 보통 회원 같으면 어 좀 이상하네 하고 그냥 넘어가지 답변을 조롱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 답변을 왜 조롱하는지 근거를 제시하라니까 쪽지로 카톡으로 연락해서 만나 코딩배틀 뜨자는 동문서답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본인이 날 조롱한 문구는 삭제를 해버렸구요.

주말에 황당한 느낌입니다.

@비타주리 안그래도 뭔가 싶어서 봤는데 답정너 같은ㅋ

 

만나서 코딩배틀이 웬말인가?ㅋ

 

코딩에 정답은 없는데 말이죠

말씀을 드리자면 균이님 답변은 균이님도 단서를 달았지만 인클루드의 경우는 경로가 틀어지는 위험부담이 있고

그 회원의 답변은 .htaccess 사용을 지원해 주지 않는 열악한 웹호스팅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 같은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반적인 웹정서를 가진 사람이

 

이건 저렴한 웹호스팅에서는 사용하지도 못하네.ㅋㅋㅋㅋㅋ

 

요딴식으로 조롱글을 달지는 않아요.

 

실제 단어는 코딩배틀이 아니라 "내기"였어요.

이런 얘기 하면 꼰대소리 듣겠지만 제 냑 짬밥이 얼마인데 js 코드 짠걸 보니 변수 네이밍한 것 부터 인공지능 코드 냄새가 물씬거리는

어제 그제 가입한 초짜하고 코딩배틀을 하겠습니까

지금 생각하면 피식 실소할 일이지만 당시에는 꽤 부아가 나더라구요.ㅋ

@미니님a 내가 가진 지식을 시간 될 때 여유 있을 때 나눔하는 것이 취지가 아닐까요? 선택하든말든 그 답변보고 뭐라하든 그것도 질문자의 자유 의지일뿐이죠. 물론 글귀와 함의에 온전히 나쁜 의도는 없어야 하고요. 그건 그냥 예의의 영역이니 굳이 거론을 안하려다 의미 전달이 잘못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일단 말씀은 드리고요... 내 답변을 선택 안하는 섭섭함이 이유일까요? 굳이 지울 답변을 왜 다는지 일단 모르겠어요. 순수하게 모르겠다는 의미로 여쭤봅니다.

@쪼각조각 예전 지식인의 시스템이 내 답변이 채택되지 못할 시 내 채택률이 떨어지게 되는 구조입니다.

이 채택률은 등급업에 필요한 요소 및 답변에 내 채택률이 보여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근데 골때리는건(?) 미채택된 답변은 지우면 채택률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지식인 등급이 높은분들은 거의 채택률이 100%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 하나가 내 지식을 공유하지만 내껀 채택되지 않아 공유를 거절한다?의 느낌도 강했죠!

그거보고 저도 지식인 활동해서 그런가 지우는게 습관 아닌 습관이네요

 

특히 2023년도 이전 게시글 지식인 엑셀 카테고리 가보시면 이 현상을 쉽사리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니님a 지식인 활동 한때 왕성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전에는 하우피씨라는 잡지가 있었는데 거기 질답방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요... 추억이군요. :-)

저는...

자유게시판이던, 유머게시판이던..

 

겨우..이정도 자기공개도 안 한 사람하고는

거의..

말을 섞지않습니다.

가..급적...

 

저는 정보 공개인지 미공개인지 거의 안 봅니다.

그 사람이 기묘한 일을 하면 그때서야 보지요.

 

사람을 패는 것은 그 자체로 범죄행위지만 어둔 밤길에 복면으로 얼굴 가리고 주먹 휘두르는 사람이 죄질이 휠씬 불랑하다는 것이죠.

만나자고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 해보세요

그 시간도 아까우시겠지만...

저는 저런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안되겠더라고요

@쪼각조각 

호기심이 다망하신 쪼각조긱님 다우시네요.

이제 남은 인생은 온에서거나 오프에서거나 만나면 즐거울 것 같은 사람들로만 선별하려구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

@비타주리 저렇게 자기 할 말만 딱 하고 님 차단...  초딩들 응 반사 하는 것 같아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겨봤습니다.

@쪼각조각 

그래도 저토록 특별한 정서를 가진 사람은 로그아웃해서 이후의 진행이 어찌 되는지 모니터링 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저는 천포인트 사용하게 한 것만도 소득이라 생각해요. 지극히 미미한 소득이지만요.

다른 회원 게시글에 추천이나 댓글 안 다는 사람에게 천포인트는 큰 결단입니다.

그 결단에 동기부여를 해 주었다는 것에 만족하려구요.

 

원래 장문글 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어떤 문구로 반박할까 고민하는 시간은 본인에게는 무지 힘든 시간입니다.

왜냐하면 상황에 맞는 문장이 머리 속에서 구성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장문글 쓰기에 숙달되어 있는 사람과 논쟁이 붙으면 중도에 도주하는게 가장 본인을 덜 괴롭히는 일입니다.

천포인트로 차단하고 상황종료하는 것이 본인의 성향상 논쟁의 패배자가 될지언정 그것이 최고의 선택이 아니었을까요? 물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지금은 이미 달관하셨겠지만 묵공님 시절에 저와 비슷한 일을 당하셨다면

코딩배틀 뜨자고 약속장소 정해놓고 아파치님한테 제일 강도가 높은 골프채 빌려서

군기 잡으러 나가셨을지도 모릅니다.ㅎ

유카 회원가입 정책상 비공개가 기본값이라서

내정보 비공개 인거 인지 못하는 분도 다수 있을듯 합니다....

 

답먹튀 방지하는 XE의 정책을 참고할만하다 생각이 들어서 링크 공유합니다.
https://xe1.xpressengine.com/qna/22547110

 

공개 비공개인지 모를 분 많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런데 저 회원은 경우가 좀 달라요.

하루에 평균 7~8개씩 질문글에 대한 답변을 주고 본인 답변이 채택되지 않으면 여지없이 채택되지 못한 본인 답변을 삭제하거든요.

 

하루에 그 정도 답변하려면 내공 짱짱한 사람이면서 동시에 할 일이 없는 "백수"라야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합니다.

뭐 짱짱고수님이 본인의 프로젝트를 마치고 잠시 쉼을 가질 때 그럴 수가 있죠.

그런데 대부분 그럴 경우 본인의 프로필을 오픈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 정도 내공이니 나에게 의뢰할 사람은 프로필에 공개된 홈페이지나 연락처를 보고 의뢰하라는 자기홍보의 개념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그런 경우는 냑의 소위 "고인물" 짱짱고수 회원이나 가능해요.

이제 유입되는 내공짱짱 신진 고수분이 클래식(이라 적고 읽기는 레거시)의 대표격 cms 면서 모던한 객체지향도 아닌 올드한 절차지향의 그누보드에 유입될 확률은 없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결론은 그누보드 조금 쪼물딱 거린 평범한 회원이 인공지능의 도움을 "전적"으로 빌리는 방법으로 답변채택 받으면서 허황한 자기과시를 느껴보려는 케이스 단 하나 뿐입니다.

제 전공이 자바스크립트이니 그거 순식간에 알아 봤습니다.

js 실무자 중에서 그 유령회원처럼 변수나 함수 또는 매개변수를 https://sir.kr/qa/545360 요딴 형태로 네이밍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네이밍은 "딱" 인공지능의 네이밍입니다.

 

코딩배틀이요? 그런 거 필요없어요. 본인이 타인에게 만들어 준 그누보드 베이스의 최근 홈페이지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나씩만 공개하고 회원들께 판단해달라고 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자기컴에 아파치 등등을 깔아서 테스트해보는 게 거의 전부일 것이 분명한 사람들은 저런게 있을 턱이 없거든요.

 

결국 무력의 내공이라고 해 봤자 기껏해야 삼국지의 화웅 정도? 아니면 심하게 봐서는 십상시 정도? 인 사람이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서 하루에 칠팔개씩 답변해 주고 마치 오호대장급으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특이한 정서를 가진 사람일 확률이 지극히 높죠.

 

뭐 그리 활동해도 적당히만 하면 유야무야가 되는데 이건 뭐 본인 것도 아닌 인공지능이 만들어준 "방천화극"의 무력에 취해서 타인의 답변을 조롱하니 제가 부아가 치민 것입니다. 그리고 나만 나쁜 놈 만들려고 본인이 날 조롱한 글 몇개는 삭제했구요.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해피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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