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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러, 트러블러, 싸패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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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게를 보면 그간 모두가 간절하게 원했던 사랑과 평화라는 분위기는 잡혔으나 뭔가 앙꼬없는 찐빵같은 분위기라 글을 쓸 동기유발이 부족해 보이네요.

 

가슴 콩닥거리던 과거의 자게가 그립기도 하고...

 

과거 그 많던 불편러들 트러블메이커들 싸패틱한 회원님들은 다 어디가시고 천사들만 남아(  ​​​​​님 제외) 이렇듯 잔잔한 자게가 되어어있는지...종일 자게를 새로고침하며 사는데 요즘 사는 낙이없네요.

 

그렇다고 리자님이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자게가  ​​​​​영감님 처럼 너무 노숙해 보여 안습. ㅠㅠ

추천
2

댓글 11개

제가 일을 놓아야 좀 재미가 있어지겠는데 ... 이거 언제 놓을지 감이 안잡히네요.

재미 없어서 죄송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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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저는 톡도 매신져도 인스타도 즐기지 않는 온리 자게맨인데 우울증 처방을 받을 정도로 힘들어요 ㅠㅠ

본문 글과 상관 없이 움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특정 이과 출신이 문제인 이유....

이 영상을 보면서 생각하죠.

오른쪽으로 노란 공을 봤다면 왼쪽에 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텐데? 하고...

만약 오른쪽으로 지나는 공을 못 봤다면, 왼쪽의 노란 색이 공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텐데? 하고...

인생 참 불편하게 살죠.. ㅋㅋ

@키스 인간의 행동중 95%~97%가 무의식이고 3%~5%가 의식적 행동이라는데 그 3%~5%의 행동과 사고에 의해 불행을 맛보고는 하죠. 

 

왜때문에가 늘 문제입니다.

사람들 모인 곳인데. 

조용하다면

그것은 무덤 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의도적으로 무덤이 되길 원하는 경우도 있는...

 

아름다운 것을 아름다움으로 보질 못하면서

그걸 타인에게 강요하는 경우도 있고...

그것도 옆자리 사람 핑계로...ㅎㅎㅎ

 

타인의 관점을 존중하지도 못하면서

자신만 다양한 스텐스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고...

(참고로 난 다양한 스텐스를 가졌다고 주장한 적 없음..)

자신의 판단만으로 사람을 재단하고 있고..

 

주장하고자 하는 핵심도 모르면서,

"그 사람은 원래 그렇다"고 하는..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들 많고..ㅎㅎ

 

그러다 보니,

고상한 척, 점잖은 척.. 

역겨운 때가 많습니다..ㅎㅎㅎㅎ

 

정치소모임 댓글로도 썻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그에 동의 못하는 정몽주는 그냥 처죽여야 할 위인이고...

이방원의 논리만이 진리인 듯 하는 세상.. 게시판.. 

 

냄세나는 것은 덮어 버리면 된다는 일본의 속담처럼...

또 아니면, 모난 돌이 정맞는다는 식으로...

그냥 보이는 것에 좋은 것만 추구..

 

 

진실 없는 사랑과 평화를 싫어하는 

"싸패"의 막말은 계속 된다.. 쭈욱!!~~~ㅎㅎㅎㅎㅎㅎ

 

 

@그레이 생각해보면 진리니 정의니 윤리니 도덕이니 하는 것들이 지금 세상에는 넘치고 넘쳐 결국 그걸 받아들이는 한 개인이 그 일부를 받아들여 영역을 만들어 각자의 삶을 사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결국 개인의 주장이고 주관이고 이게 굳어지면 신념과 같은 단단한 그 무엇이 되어 무기처럼 사용되기가 쉽죠. 그걸 휘두르고 던지면 폭력이 되어버리는 거죠. 세계 3대 법전 중 하나를 쓴 나폴레옹에게 있어 정의, 윤리, 도덕은 법전을 쓰기위한 수사적 표현에 불과했을겁니다. 

 

사람을 갈대에 비유 하면 중심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갈대에게도 뿌리가 있고 흔들리는 이유가 있죠. 근례들어 저는 그 유연함이 삶의 지혜이고 늙지않는 사고의 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뿌리를 감추고 그저 흔들리며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는 삶. 

 

자다 일어나 쓰는데 제가 무슨 글을 쓰는지 모르겠는데 맞고 틀리다 보다는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데? 가 모든 현상을 보는 바른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할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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