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백신 접종 뒤 사망했다고 신고한 사례 8천164건으로 논란 중이네요.
아마도 전 세계가 공동으로 인정할 근거가 증명될 때까지는 이런 상태가 지속될 듯...
그러니까 긍정도 부정도 못해서 어정쩡한 상황...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가 이럴 듯해요. 안타깝네요.

2024년 10월 31일

의료진 18% 접종, 국민 92% 접종
제 주변도 3차부터는 거부 하시더라구요

@소시 ‘의료진 18% 접종’의 출처는 어디인가요?

@소시 의료진 18% 접종이란 출처를 분명히 밝혀 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는 너무도 엄청난 차이가 나는군요.

@소시 의료진 접종률이 18%이거 진심인가요? 제가 6월에 1차 맞을때 통계가 의료진 90% 이상이였는데.. 저렇게 자신있게 18% 라고 주장하실거면 출처를 가져오셔야죠

사망자만 1400명이지 접종 직후 혈액암 같은 중증 합병증만 최소 12,000여명입니다

@소시 "혈액암 같은 중증 합병증만 최소 12,000명" 이것도 출처좀 부탁드려요

살려고 맞은 백신으로 사망이라니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러면서도 드는 생각이 전 세계를 덮친 이 코로나 비상사태에 대한 대책으로는 백신 외 달리 방법이 없어 나온 궁여지책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40~100살인 연령층을 5,000만의 절반인 2,500만으로 잡고 코로나에 의한 사망률을 1%라 했을 시, 25만 명이 죽는다는 결론인 상황이 우리나라뿐 아닌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겪는 비상 재난상황인데 겨를이 없었던 거죠. 사망률 줄이려면 장시간에 걸쳐 많은 가설을 세워 충분한 임상을 해야 했는데 그럴 여유조차 없이 나왔고 그렇게 나온 백신을 맞고서 사망하거나 치명적인 질병이 발생되었다지만 이조차 백신과의 인과관계가 연구 중이지 않겠나 싶은 겁니다.

백신에 의한 사망자나 치명적 다른 질병을 얻었다 호소하시는 분들을 무조건적으로 수용한다면 과연 그 정부는 모든 비난에서 벗어나는 길일까요? 정부 입장에서 애도하고 보상하고 인정하는 일은 아주 쉬운 일일 겁니다. 본인들 돈도 아닌 국세고 국채를 판 자금일텐데 망설일 일 있겠나 싶은 거죠. 다만 그렇게 수용했을 시에 예상되는 상황도 그리 녹녹하지는 않을 거라는 판단일 테니 갈등 중일 테고 현 상황이 몹시 답답할겁니다. 또 지금 이 상황은 전세계 정부들이 모두 받는 비난일 거고 그 비난또한 감수해야 할 일일 겁니다.

영상 속 흐느낌이 어제 오늘 추위만큼이나 가슴을 매섭게 파고들어 잠시 동안의 생각을 맥락없이 적어봅니다.

@묵공 오랜만에 정말 반갑습니다.

@막심고리끼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판정의 기준, 판정하기 위한 비용과 절차, 보상을 위한 재원 마련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처가 이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노령에 치매, 거동도 불편하셨고, 입증하려면 몸에 칼을 대야하고...
해서 가족들이 의의제기를 하지 않기로 하고 장례를 치뤘습니다.

저희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을 가끔 만납니다.
소 닭 보듯 인사도 없는 사람인데... 그 날 멀찍이서 "안녕하세요?"라더니
그 다음날 새벽쯤에 자다가 가버렸더군요.
가족력이 있고, 유일한 가족인 형은 별다른 말이 없고...

늦더라도... 쉽지 않더라도... 보상을 위한 전문 단위가 만들어지고 실행되는 날이 오겠지요.

피해자가 생긴 건 안타까운 일이죠.
불가피하게 발생한 것이지만 나라에서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코로나는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 모든 것이 코로나 방역에 집중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부도 신경을 못쓰고 있는 부분이긴 하죠.

이건 코로나가 끝나야 피해자 보상문제가 진행될 수 있을것 같아요.
전세계적으로 이 문제가 부각되겠죠.
그래서 제조사도 천문학적인 돈을 번 만큼 보상에 동참해야 되는게 아는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