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식 빠지는 것은 전세계적인 분위기 같습니다.  그냥 느낌으로 ...

외인과 기관들이 주식을 조금씩 사모아도 주가는 오르게 되어있죠.

계속 오르면 개미들은 사돈이 땅사면 배아프다는 말처럼 주위 사람들이 주식해서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듣고 투자를 합니다.

처음에는 있는 돈으로 투자를 했는데 땅짚고 헤어치기 보다 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간댕이가 부어 오르기 시작하죠. 주식 담보, 신용대출로 미수를 땡겨 씁니다.

슬롯머신처럼 처음에는 돈을 따게 만들어 간을 점점 키워서 나중에 홀딱 벗기듯이...

지금 세계증시가 고점이라는 사실은 삼철동자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식을 사서 주가를 올려 돈 버는게 아니라 고가에서 공매도를 후려쳐서 하락 시켜돈을 법니다.

그게 훨신 쉽거든요. 그리고 주식 시장에 밥은 개미들 돈입니다.

언론 찌라시로 중국 헝다 파산설, 미국 셧다운, 영국 물류대란....등등 마구 뿌려대면서 하락 시키면 개미들 특히 빚투한 주식 그냥 먹는거죠.

돈 빌려줘 이자 받아먹어 돈벌고 주식 공매도 쳐서 돈벌고...

머리 굴리며 단타하는 개미들 돈버는 사람 못봤습니다.

그냥 미래 비젼있는 회사에 여유자금 묻어 두고 10년 잊어버리면 됩니다.

이상 15년차 주식초보로서 느끼는 생각입니다.

추신 :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는 주식투자하면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선진국 시장에 투자하는게 옳바른 투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금융시장(시스템)은 우간다보다 못하다는 개인적인 생각!!!

개미를 제외하고 모두 도적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