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을 잘못 잡으셨죠.
자유란 미명 하에..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댄다면.... 그걸 절대 다수는 그저 자유게시판이니 당해야하는걸까요....
글쎄요...

위에 있는 문구를 못보셨나보네요. '자유 !== 방종'

꼭 또라이들이 찔리니까 먼저 설친다는

오랜만에온 자게 여전히 적응안된다 다시 잠수

섣부른 의견을 올리는게 조심스럽지만 그래도,,,ㅎ

민주도 제재는 필요하지만,,,
문제는 자유게시판이라는 성격과 표현의 자유라는 점에서
민주에서 제재도 표현의 자유는 침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능,.

*자유게시판에 꼭 어떠한 성향과 취향에 맞는 글만 있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능...
*따라서 관점과 입장에 맞지 않는 글은 토론과 개진을 통해....
*글이 옳지 않으면 대체로 독자가 금새 옳지 않다고 판단한다.

*길에 꽁초 토사물 쓰레기 등등 않좋다...유유... 물론 안해야 한다 그렇다고 청소부를 길목마다 배치할 수는 없다...
교육이나 의식개혁을 통해 시민의식의 향상이 필요하지 철조망이나 청소부를 곳곳에 배치한다는 것은 한계가 뿐 아니라 무리가 있다.

굳이 차단이 필요없다에 한표

자유가 주어질려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의무)를 해야 하겠죠.
개쓰레기들에게 조차도 자유를 보장할 수는 없으므로...

여기서 자유에 따른 의무란?
자유게시판 주된 참여자들의 보편적 질서의식,,,예를 들면, 인권/인격,환경/동물보호,보편적 역사의식, 종교의 자유 등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름은 자유게시판이지만 애당초 관리자가 그 제한을 둘 수도 있겠다.

이를 벗어나는 글쓰기는 제한되어야 한다.
공동체 질서를 깨면서까지 보호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으므로......

하지만 다분히 자신의 아니면 소수의 의견에 반한다 하여
자유게시판의 글쓰기를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본다.

근번과 같이 역사의식에 있어 너무 동떨어진 또는 침탈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나라를 까는 행위는 용서될 수 있는 성격의 범위를 넘었다 보여진다.
수탈 및 침략목적을 위한 군수산업 유치와 극히 제한적 사회간접시설망 설치를
마치 우리 국민을 위한 배려인냥 망언 허언을 하는 것은
살인자가 피해자의 전 재산을 빼돌리고 그 극히 일부를 유가족에게 생활비에 보태 쓰라고
주는 돈을 그 돈으로 유가족이 잘살게 되었다고 하는 인간 이하의 발상적 발언으로서
길거리 가다 뒤통수 맞아 둬져도 할 말 없는 것이다.

이상! 심심해 주절거림 ㅎㅎㅎ

첫번째 줄에서 잘못되었네요,
[상식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운 글을 올릴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타인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줍니다.

저도 본문내용과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상식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 이라는 것의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이죠.

나에게는 상식이지만 다른사람에게는 상식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글쓰기 안내문에 관리자 판단으로 처리하겠다는 문구가 적혀있는것이겠죠.

이는 사실상 관리자의 기준에 맞춰서 운영되는 게시판인 것이죠.

이게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고 당연한 운영방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결국 자유게시판이라는 곳도 결국은 관리자가 어떤가에 따라 자유가 아닐수도 있고
그렇다면 자유게시판이 의미가 없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