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딸에게 까지 아런 문자를...

40년전, 50년전 군사 독재 시절에도 하지 않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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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대선 후보 시절..

 공수처의 통신 조회에 분노하며 이런 말을 했다지요.

"저, 제 처, 제 처 친구들, 심지어 제 누이동생까지 

통신 사찰을 했다. 미친 사람들 아닌가"라며 

"공수처장 사표만 낼 것이 아니라 당장 구속수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 

도대체 지금이 어느 때인데 40년 전, 60년 전 일도 아니고 

지금이 어느 때인데 이런 짓거리를 하고 백주대낮에 

거리를 활보하는가.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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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분노했다던 굥이 하는 짓은...????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의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