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 정보공개를 지연시킨 윤석열 정부 정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 정보공개를 지연시킨 윤석열 정부본문
8월 17일 새벽 북한의 순항미사일 2발 발사.
8월 17일 오전 10시 윤석열 취임 100일 기자회견.
8월 17일 오후 2시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사실을 속보로 일제히 보도.
윤석열 정부는 취임 100일 기자 회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고의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국민에게 알리지 않고 감추었는가?
더구나 늦게 보도된 미사일 발사 소식의 기사마저도 발사 시점을 기자회견 시간 이전인지 이후인지 알기 어렵게 '오전'이라며 기자회견과 엮이지 않도록 보도지침을 정한 것인가?
윤석열 개인과 윤석열 정부의 정치적 안위만을 위해 북한의 위협 사실을 국민이 늦게 알아도 된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생각인 것인가?
이런 일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인가?
윤석열 정부의 처참한 국방안보 의식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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