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해야한다에 한표 입니다

결혼은 할수있을때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결혼하고 싶으면 하고, 혼자 살고 싶으면 혼자 살면 됩니다.
결혼 강요하지 말아요~

@루미집사 본문에 유부남 부럽다는데 먼 강요요

하는게 좋다에 한표~

안하고 후회하는것 보단, 하고 후회하는게 좋타는...  머 어른들에 말씀

ㅠㅠ

저처럼 언능 갔다오소~

@크론이 헉..이뮨(immune) 이 나타났다. ㅎㅎ

ㅜㅜ

미혼은 외롭고 기혼은 괴롭다.. 정말 공감 100

글 내용상, 이상향을 포기하면 되겠지만 ,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생각에 미혼인 건데..
스스로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부분이라서 별로 안타깝지도 않은 듯 한데요.

마치, 주변 상가 다 망해서 월세 낮춰야 하는데 끝까지 공실로 버티는 건물주 느낌...

주변에 오십 넘어도 미혼인 분들이 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요즘은 옛날 사 오십이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아들은 절대 결혼 안한다고 하고,
우리 딸은 결혼해서 아기 낳고 잘 산다고 합니다.
그럼 제 상황이 어떤지 이해 가시겠죠..

아들은 아빠를 보니 결혼은 절대 안되는 각이구나..
딸은 아빠를 보니 결혼이 필수로구나...

노예 20년차의 뻘글 입니다..
T.T

@클로로다인  헐 공감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많은 생각이 오가지만 그래도 빨리 식 올리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라면먹는사나이

축하드립니다.

제가 느낀 경험중에 하나 말씀 드리자면,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이 제일 기쁜데요..

그냥 보기만 해도 사람의 감성이 샘솓고,
이 세상의 모든 동물 하나하나가 다 예뻐 보입니다.
이런 경험은 결혼 안하고서는 느낄 수가 없죠.

참고로 혼수 및 가전은 와이프가 사고 싶다는 것으로 다 사주시고요..
조금 무리되더라도 상남자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자면, 와이프가 중간쯤 가격대 고르면,
"이거 맘에 들어 그럼? 내 사랑 더 보태서 더 비싼 이걸로 사자!"
하고 팍팍 안겨주세요.

무이자 할부로 일단 지르세요..
그러면 아마 평생 기억 할겁니다..
만약 걱정하면,
"돈은 어떻게든 내가 처리 할께.."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

ㅠㅠ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것  그것을 인정치 못하고 결혼,자식이란 도피처를 찾는다면 말년 에 불행해 질것, 배우자도 돈벌때나 배우자고 자식도 품안에서만 자식이지 .... 인생은 독고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