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런 고민이 있습니다. 정보
저는 요런 고민이 있습니다.본문
돈은 없고 제작능력도 없고..오로지 있는것은 세상에 없던 웹서비스들만 바글거리는 제 머리속 아이디어만 잔뜩;.
요럴때는..제작능력은 없으니까.제작비를 열심히 벌어서 ...실력있으신분들에게 돈을 주고 의뢰를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위의 방법으로 하면 생활도 해야하니.세월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까.그냥 다 포기하고..하던 일로 밥 먹고 사는게 나을까요? -.-
아.요즘 이것때문에 엄청 고민입니다.글로벌 SNS라고 하나 만들어놓고 리뉴얼을 못해서 방치중입니다.리뉴얼하는데도 돈이 들테니 말입니다..-.-
그냥 다 포기하고 내려놓으면 좋을텐데.사람일이란게 그렇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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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2000년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혼자 프리랜서 생활을 했습니다.
중간에 직원이 있던적도 있지만 거의 혼자 일을 해 왔습니다.
지금은 저도 나이도 있고 나름 여우가 되서 사람을 가려 만나기 때문에 그런 일은 덜 하지만 이 일을 하면서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이 바로 아이디어만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블루베어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저의 과거 경험입니다. ^^)
처음엔 저도 나이도 어리고 세상물정 몰라 그런 사람들에게 많이 당했습니다.
이 바닦에서 어느정도 잔뼈가 굵은 상태에서도 아이디어만 들고 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있다. 다만 돈이 없다. 네가 시간과 기술을 제공 하고 내가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동업하자, 레퍼토리 입니다.
그들이 갖고 오는 아이디어라는게 결국 세상에 흔한 그런 것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또는 무자본으로 구축이 불가능한 것들도 갖고 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 나름에 오랜시간을 들여 기획하신 사업이시기겠지만 사업성과 가치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우선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아이디어가 유니크하거나 미래 가치가 크다고 판단되지만 자본과 기술이 없다 하시면 우선 특허를 먼저 출원 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뜻이 맞는 개발자를 만나 함께 사업을 도모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원하시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적어도 수년차 경력의 개발자여야 할텐데 20대 후반만 되더라도 생활이 먼저기 때문에 벤처에 뛰어 들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후에도 방법이 없다면 아이디어와 소스를 오픈 하시고 뜻이 맞는 개발자를 찾아보는 길이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청년창업지원 사업 일환으로 39세 미만 예비 창업자에게 인턴 인력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최대 80만원까지 지원이 되니 비용을 조금 더 보태셔서 사업자를 내시고 정식으로 개발자를 고용하시는 것도 고려 해 볼만 한거 같습니다.
크게 가치 없는 저 개인적인 생각이니 읽고 버리세요. ^^;
중간에 직원이 있던적도 있지만 거의 혼자 일을 해 왔습니다.
지금은 저도 나이도 있고 나름 여우가 되서 사람을 가려 만나기 때문에 그런 일은 덜 하지만 이 일을 하면서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사람이 바로 아이디어만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블루베어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저의 과거 경험입니다. ^^)
처음엔 저도 나이도 어리고 세상물정 몰라 그런 사람들에게 많이 당했습니다.
이 바닦에서 어느정도 잔뼈가 굵은 상태에서도 아이디어만 들고 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있다. 다만 돈이 없다. 네가 시간과 기술을 제공 하고 내가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동업하자, 레퍼토리 입니다.
그들이 갖고 오는 아이디어라는게 결국 세상에 흔한 그런 것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또는 무자본으로 구축이 불가능한 것들도 갖고 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 나름에 오랜시간을 들여 기획하신 사업이시기겠지만 사업성과 가치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우선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아이디어가 유니크하거나 미래 가치가 크다고 판단되지만 자본과 기술이 없다 하시면 우선 특허를 먼저 출원 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뜻이 맞는 개발자를 만나 함께 사업을 도모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원하시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적어도 수년차 경력의 개발자여야 할텐데 20대 후반만 되더라도 생활이 먼저기 때문에 벤처에 뛰어 들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후에도 방법이 없다면 아이디어와 소스를 오픈 하시고 뜻이 맞는 개발자를 찾아보는 길이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청년창업지원 사업 일환으로 39세 미만 예비 창업자에게 인턴 인력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최대 80만원까지 지원이 되니 비용을 조금 더 보태셔서 사업자를 내시고 정식으로 개발자를 고용하시는 것도 고려 해 볼만 한거 같습니다.
크게 가치 없는 저 개인적인 생각이니 읽고 버리세요. ^^;
가치가 없는 생각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대로더라구요.다들 생활이 먼저니까요.저도 그렇구요~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위에 써놓은 사이트 개발할때 전문가분께 의뢰해서 비용을 다 지불하고 만들었습니다~^^
그 후로 더 이상 여력이 없어서 방치중이긴 합니다만..지금 현재 상황은.
다행히 15년차되신 개발자분이 개발일은 도맡아 해주고 계십니다.마케팅 인원들도 미국.캐나다.독일,호주.일본에 현지인들이 있구요.
현지인들 대상으로 시장조사도 물론 했습니다`^^
다만 웹디자이너만 없어서..방치중입니다..
웹디자이너에게 줄 비용을 마련하려고 돈을 모으고는 있는데.저 역시도 생활하려다보니.시간이 차일피일 미뤄져서.글을 올려본겁니다`^^
말씀하신 내용대로더라구요.다들 생활이 먼저니까요.저도 그렇구요~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위에 써놓은 사이트 개발할때 전문가분께 의뢰해서 비용을 다 지불하고 만들었습니다~^^
그 후로 더 이상 여력이 없어서 방치중이긴 합니다만..지금 현재 상황은.
다행히 15년차되신 개발자분이 개발일은 도맡아 해주고 계십니다.마케팅 인원들도 미국.캐나다.독일,호주.일본에 현지인들이 있구요.
현지인들 대상으로 시장조사도 물론 했습니다`^^
다만 웹디자이너만 없어서..방치중입니다..
웹디자이너에게 줄 비용을 마련하려고 돈을 모으고는 있는데.저 역시도 생활하려다보니.시간이 차일피일 미뤄져서.글을 올려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