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지기는 어떨까요? 조그마한게 가격도 착하고 성능도 좋더라구요.

관계가 어떻게 되 시 나 요 ?

그냥 교수님 제자시라면 학생답게 장갑,목도리 정도로 가벼워야 하고..

교수님이 학점을 똥산너구리님에게만 듬뿍듬뿍 주신다면.. 해택을 받은만큼 주셔야 할듯하고..

교수님과 서로 사업을 하신다면 사모님에게 선물하셔도 될듯하고..

왜 사모님에게 선물을 줘야 하는지는 이해가 안됨

교수님과 특별한 관계 이신가요?

뭐 드릴만한 사연이 있으실테니 드리시는 걸 테고 (윗분은 왜 관심을 가지시는지 -_-)
그저 갈비세트나 건강식품 세트로 준비하심이 무난하실듯하네염

센스 있게 아이크림은 어떨까요 ^^

무난하게 스바로브스키

http://www.swarovski.com/
저도 랩에 여교수님께는 이걸 주로..

이거는 좀 그래요. 받는 사람이 별로라고들 생각한답니다.
보석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가치도 거의 없어지거든요.
물론 받는 순간에는 이쁘고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요...

아무래도...화장품??

저 같으면, 꽃다발 안겨드립니다.

제일 무난하고 고민없는것이 상품권이겠죠~
예상하시는 금액대의 백화점 상품권이 젤좋지 않나 생각되네요~

여성분이라면 취향들을 잘 알 수 없으니까 물건을 고르기도 쉽지가 않죠

학생이 샘 사모에게 상품권이나 꽃다발 주는 것은 아닌거 같구요
백화점에 가시면, 하나유끼라는 화장품이 있습니다.
그걸로 사드리면 될꺼에요.
쎈스도 있구 가격도 무난합니다.
하나유끼라는 화장품은 아는 사람들만 쓰는 것 입니다.

그도아니면, 그릇코너에 가면 포트메리온 티세트가 20만원쯤 할거에요.

단순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선물을 할 때 잘 해야 하는 겁니다.
그냥 무던한거? 해줘봐야 별로 입니다.
잉? 이거 뭐야 하구 치워지고 결국은 없어지게 되는 겁니다.

마눌에게 사준 스왈로브스키, 아가타 같은거는 결국 사라지더군요.
글쿠 경고 먹었습니다. 담부터 그딴거 사면 주~거~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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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교수님의 눈가에 밟히는 그런 선물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그럴려면 명품이면서, 쉽게 못 지르는 애매한 가격대가 최고인거에요.

포트메리온 머그컵 6개짜리 세트가 16만원 입니다. 컵 6개 딸랑해서요. ㅎㅎ
교수님이야, 포트메리온 컵 들고 아~ 무거워 하시겠지만,
사모님은 손님들에게 쥬스 담아 낼때 포트메리온 머그를 쓰면서 으쓱 하는거죠.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921168&shop_id=2002112507

커피잔 6인조 세트는 국민카드 5% 할인까지 받으면 22만원 미만 입니다.
이거는 울 마눌도 매일 째려보는 넘이죠. ㅎㅎ
http://www.cjmall.com/prd/detail_cate.jsp?item_cd=547148&shop_id=2002112507

아줌마들의 로망은 포트메리온, wmf, 휘슬러 입니다.
이런거를 해야 귀염(?)을 받는거에요. ㅎㅎ

80만원짜리 스댕 압력솥 가지면 밥이 맛있을거 같다고 해서
압력 밥솥은 풍년이 최고라고 설득하느라 애 먹었습니다. ㅎㅎ

마눌님들은 절대 몰라야 하는 브랜드가 휘슬러에요.
스댕 냄비 하나에 50만원이 넘습니다.
그걸루 하면 요리가 잘 될거 같다나 뭐나...ㅠ..ㅠ...
밥하다가 냄비 눌어 붙으면 가슴이 미어지고 터질 겁니다.
휘슬러 스댕만 연구하는 카페도 네이버에 있어요. ㅎㅎ

한때 포트메리온 돌풍이 있었는데, 이거 무지 무겁습니다.
집에서 그냥 쓰기에는 팔힘이 부쳐요.
접시 무게가 거의 아령 수준입니다. ㅠ..ㅠ...

손님 올 때 울집에 포트메리온 있다구 보여주려구 가지는 겁니다.
노라다케나 레녹스 로열알버트 같은 넘들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죠.

속된말로 어떤 집에서 6인조 커피세트를 20만원 이상 주고 사겠어요?
선물받아서 장식장에 고히 모셔뒀다가 으시대고 싶을 때 꺼내서
커피 낼때 쓰는거죠.

커피 머신의 경우도 요즘은 바짜가 대세 입니다. ㅎㅎ

hanafos.com 의 쇼핑링크를 통해서 들어가면
4-5% 추가적립이 됩니다. 그것도 챙기세요. ㅎㅎ

글쿠 cjmall이 최저가는 아니므로 잘~~~ 스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