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치매? 정보
이거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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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이거 어디? 라고 제목을 넣으려 하다 어디였드라? 하게 되네요. 그것도 자주~
불과 어제 일 인데 말이죠.
포천 어디 채석장 뭐뭐 라는 벨리였는데 이거 치매 초기 아닌지 걱정을 잠시 하다 어차피 지명이나 장소 이름이 중요한 건 아니라서 걱정을 거두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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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주말에도 쉬시질 못하시는군요
@Gothrock 많은 곳을 다녔으나 내가 가자고 해서 간 곳은 없었다. 이게 더 맞지 않을까요? ㅎㅎㅎ 70되면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 할 것 같습니다. 항상 부럽습니다!
@쪼각조각 이상하게 지명과 같은 것들에 대한 기억이 없어 가끔 핀잔을 듣습니다.
뭐 해야지 하다 ....
뭐지?
뭘까?
하고는 합니다. ㅠㅠ
@지니아빠1 오른손에 담배곽 왼손에 라이터, 왼손의 라이터를 새끼 손가락으로 잡고 나머지 왼 손가락을 오른손의 담배곽 입구를 열고 나머지 왼 손가락으로 담배 한개비를 빼어 물고 라이터를 찾는 사람이 저죠.
포천, 채석장, 벨리 이거만 기억해도 많이 기억하시는거죠~ㅎㅎ
요즘 보는 정보가 워낙 많다보니 키워드 위주로 기억해두려고 합니다.
@리노루2 차라리 그 세 단어마저 잊는 다면 자주 잊는 다는 사실을 잊고 살텐데 신은 모자른 기억력을 인지하라는 듯 그 세 단어만을 기억하게 하죠.
저도 어떤 물건이나 지명이 기억나지 않아서 그거, 거기 그렇게 많이 애기합니다 ㅠㅠ
@리자 제가 제일 난처할 때가 재 아이들으ㅏ 나이를 물어 볼 때입니다. 일단 서름 초반인 것 까지는 알고 사는데 글쎄요...라는 답도 아닌듯 하고 그렇다고 솔직하게 난 모름? 하기애도 이상해서 그냥 32, 31를 말하는데 어떤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이제 한살 더 먹었으니 33,32이 맞죠? 하셔서 그냥 썩은 미소로 상황을 마무리 했네요. 울 애들 나이는 지금 몇 살일까요?
빅스비에 폰 찾아 주는 기능 쓸만 하네요.
빅스비
내 폰 찾아줘
딩~ 딩~
몇날전 유튜브 보고 해 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