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곳에서 저와함께 에디터를 함께 만들어 보실 분을 찾을수 있을까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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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그누보드를 활용해서 사이트를 제작해 보니 가장 애매한게 에디터 부분이더라구요 전 개발자도 아니고 초심자 인데 ajax로 링크가 되게 사이트 구조를 잡다 보니 각장 오류들과 봉착하게 되어 에디터를 제대로 그냥 하나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이르게 되었고 욕심을 내다 보니 저런 디자인까지 가게 된 상태인데 그누보드를 사랑하고 발전해 나가길 희망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저런 에디터 하나쯤 만들어 내면 어떨까 하는 아주 심오한 단계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기획이나 디자인은 얼마든지 가능한데 기능을 실제로 구현을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혹시나 방구석에서 아까운 재능을 낭비하고 계신 개발자 분이 있다면 저와 함께 만들어 보실 생각이 없으신지 진지하게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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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닥터 그누보드로 사이트를 제작하다 보니 결국 마지막은 에디터 인것 같더라구요. 메뉴를 구성하는 것도 결국 에디터가 마지막을 장식해야 하는데 잘만들어진 에디터 하나면 메뉴를 구성하고 레이아웃을 정리하는 것 만으로도 사이트 제작이 마무리 되는거죠 기타 부가적인건 사이트 특색에 맞게 기능을 구현하면 되겠지만 결국 사이트의 퀄리티를 높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게시판이니까 이게 잘 못만들어진 사이트에서는 그 이상의 활동이 불가능 한거라 생각합니다 ㅜㅜ 그래서 에디터는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ㅡㅜ
댓글 18개
에디터를 하나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생각하고 있는 시점이
아닌지라 아쉽네요 ^^;;
좋은 분과 멋진 협력 이뤄내시길 바래요 : )
@예뜨락 이구 감사합니다 혹시나 언제라도 그런날이 온다면 꼭 함께 나아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전 더디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볼 생각이니 언제라도 콜해주십쇼^^
우왕~ 직접 만들다니 ㄷㄷ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3 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리오닥터 그누보드로 사이트를 제작하다 보니 결국 마지막은 에디터 인것 같더라구요. 메뉴를 구성하는 것도 결국 에디터가 마지막을 장식해야 하는데 잘만들어진 에디터 하나면 메뉴를 구성하고 레이아웃을 정리하는 것 만으로도 사이트 제작이 마무리 되는거죠 기타 부가적인건 사이트 특색에 맞게 기능을 구현하면 되겠지만 결국 사이트의 퀄리티를 높이고 사용자 입장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결국 게시판이니까 이게 잘 못만들어진 사이트에서는 그 이상의 활동이 불가능 한거라 생각합니다 ㅜㅜ 그래서 에디터는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ㅡㅜ
소스 코드도 올릴 수 있군요!
저도 관심 있습니다.
@울라프 개발자분이시면 환영합니다^^
여담으로 프로알라 라이선스까지 구입하셨는데 포기하시고 제작하실려는 부분이 다소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알라 자체도 커스텀이 가능해 위처럼 디자인 변경도 될텐데요?
지난 번 질문글에 답변 드린것 처럼 저도 프로알라 사용자이고 댓글 에디터에 ajax를 이용해서 사용 중입니다.
오류나는 부분을 개선해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텀 하시는게 좋은 방향이 아닐까? 생각도 잠시 들어 댓글 답니다
@미니님a 부럽네요 ㅜㅜ 이제는 뭔가 너무 멀리 와버린것 같아요 ㅜㅜ 뭔가 칼은 뽑았고 썩은 무라도 잘라보지 않으면 직성이 풀리지 않을것 같은...
사이트에 가입해서 잘 잘동하는것도 구경잘했습니다 ㄷㄷㄷ
근데 뭔가 커스텀이라는 개념이 어쨌든 만들어 내지 않으면 입맛대로 수정이 안되니 만족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긴 합니다.
이젠 프로알라로도 만족이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그레이코드82
https://xeplus.io/index.php?mid=testboard_editor&act=dispBoardWrite
문득 보니 하시는게 스타리스 에디터랑 흡사하네요
이것도 자체 개발된 에디터입니다.
옆집용이고 그누용은 없습니다ㅜㅜㅜㅜㅜ
와우 정말 멋지게 완성된 에디터네요 가려고 하는길에 길잡이가 될것 같네요 ㅎㅎ
개발쪽 명언중에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 가 있습니다.
취미로는 바퀴를 다시 만들어도 됩니다만, 실무에서는 있는것중에서 맞는것(80 ~90%정도만 맞아도 됩니다.)을 골라 씁니다.
에디터를 처음부터 만든다고 한다면, 비슷하게 진행된데가 아마 썸머노트 에디터 인것 같습니다.
https://summernote.org/
프론트 역량이 아주 뛰어나고 성실한 사람들이 필요한데, 사실 뛰어난 사람은 이게 얼마나 고된 작업인줄 알기 때문에 사람 구하기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에디터를 만들는것보다
Make + 인공지능 같은 노코딩 툴에 관심가져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일주일 정도는 버려볼까 합니다 ㅡㅜ
Tiptap이라고 textarea같은거만 덩그러니 던져주고 버튼(디자인)들과 기능은 직접 구현하는 에디터가 있져..nextjs하면서 이거써봐야지 하고 이번에 작업하는데 프론트가 피똥싼다고 하는 부분이 이거구나 느꼈습니다...타입스크립트라서 더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프론트 부분에선 제일 골치아픈 영역인거 같아요 ...
참고로 예전에 만들던 에디터 입니다. https://sir.kr/g5_tip/16808
Typescript로 되어 있고, Tag관련, mention관련등 관련 함수 부분이 있어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마크다운 파서는 https://github.com/88250/lute 고랭으로 되어 있는데,
파서 부분을 수정해서 추가적인 마크다운 문법을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실력이 안되서..
컬러, 글자 크기 변경등을 하고..
매번 마크다운을 렌더링하는 구조라서.. 그누보드내에 markdown Text영역을 추가해서 markdown 글을 넣고, 기존의 본문에는 Html로 변경된 Text를 넣어서 속도를 올리고도 싶었고..
오랜만에 에디터글을 보니, 예전생각이 나네요..
그 시절의 꿈은 모든 디바이스에서 한글을 완전 지원해서 한국형 에디터를 만들어 보고 싶었었죠.
역시나 저뿐만이 아니라 에디터에 갈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군요 ㅜㅜ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오늘 하루종일 에디터만 만졌는데 진도를 많이 못나갔네요 ㅜㅜ 그래도 ajax로 페이지 구성해서 다른 에디터 불러올때보다는 훨씬 몸도 마음도 가벼웠습니다. 직접 하나하나 만들어 가다 보니 문제가 될만한 부분들부터 제거하고 시작하니 속도 편하고 ㅜㅜ 아직 너무나 먼 여정이되겠지만 만들어 지면 수줍게 공개하겠습니다^^
에디터 저도 초기에 갈증? 을 느꼈었는데요
결국은 유지보수가 꾸준히 될수 있느냐가 관건인것 같아요
자바스크립트 코드가 대부분을 차지하다보니
유지보수가 꾸준히 필요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걸 꾸준히 하고 있는 곳이 CKEditor 같은 곳이구요
저라면 꼭 필요하다면 이런곳에 라이선스 구매해서 플러그인으로 개발해서 해당 플러그인을
유료로 판매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