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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하위권인 저도 못해도평일에 5시간, 평균 6~7시간, 많으면 10시간 정도 하는데 잘하는 애들은 얼마나 공부를 많이하는지...
국어는 2~3시간이면 소단원 한 개가 나가고,
수학은 4시간 만에 집합~집합의 연산까지 나가버리고
영어는 2~3시간에 교과서 지문을 끝내고, 수능 기출은 1시간에 2~3개 씩...
복습하는 것도 정신 사납고 힘든데 여기에 예습까지 쭉쭉 나가며 수행평가도 준비 잘하고 세특도 잘 챙기는데 거기다 진로활동까지 하는 아이들을 보자면 현타가 오네요. 물론 그친구들은 저보다 최소 5년은 더 심도있는 공부를 했겠지만, 고등학교 오면 예습빨 소용 없다는 말이 모순이 되도록 정말 다들 공부를 너무 잘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모의고사 2~3등급이 많으면 반의 1/3이고, 4등급~5등급이면 천민, 5등급 이상이면 불가축 천민 취급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저희학교 모의고사 123등이 부산 123등이라고 ...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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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무슨 애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버지는 거의 15시간 이상 일읗 해서 당신을 키우고
어머님은 거의 24시간을 투자해서 당신을 키우는데
당신은 공부만 하는것이 힘들다고하는 생각하나요?
재능이라는 것도 있고 환경이라는 것도 있씁니다
노력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네가 10시간을 공부하고 다른 사람이 5시간공부하고
5시간 공부한 사람이 더성적을 잘받을수있씁니다
왜? 그사람은 머리가 정말 좋거나 더절박하게 공부하기때문
입니다
절박하게 공부하세요
그러게 공부할수 있는 시간은 지금 입니다
나중에는 공부하고 싶어도 네가벌어서 해야하기 때문에
할수가없씁니다
증거요? 물어보세요 아버님과 어머님께 공부하고 싶은지를
부모님도 공부 하고싶씁니다
그러지만 당신께 기회를 주는 겁니다
댓글 6개
저의 푸념 : Tak2 님이 부럽습니다. 레알~
@크론이 이렇게 하는데도 5등급입니다만 :( (아부지가 3등급 이하는 대학가지 말라고...)
탄탄한 기초에 문제해결 능력이 관건이 아닐까요?
프로그램도 같은 원리라고 생각해요. 기초원리를 정확히 이해 한다면 문제해결능력이(경험++)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다 지나온 사람으로서 느끼는 것은,
진도나 등수에 쪼들려 사는 것은 하나도 즐겁지 않았었다는...
그렇다고 공부를 싫어하는 성격도 아니었고,
차라리 진도, 등수 다 무시하고 즐기는 것이 더 좋았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남과 비교하는 순간부터 "나"는 사라지고 "기계"처럼 되어가는 거 같아요.
다 지나온 사람으로서는 그렇네요.
무슨 애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버지는 거의 15시간 이상 일읗 해서 당신을 키우고
어머님은 거의 24시간을 투자해서 당신을 키우는데
당신은 공부만 하는것이 힘들다고하는 생각하나요?
재능이라는 것도 있고 환경이라는 것도 있씁니다
노력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네가 10시간을 공부하고 다른 사람이 5시간공부하고
5시간 공부한 사람이 더성적을 잘받을수있씁니다
왜? 그사람은 머리가 정말 좋거나 더절박하게 공부하기때문
입니다
절박하게 공부하세요
그러게 공부할수 있는 시간은 지금 입니다
나중에는 공부하고 싶어도 네가벌어서 해야하기 때문에
할수가없씁니다
증거요? 물어보세요 아버님과 어머님께 공부하고 싶은지를
부모님도 공부 하고싶씁니다
그러지만 당신께 기회를 주는 겁니다
더 나아지려면 어려움과 마주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 상황을 잘 이겨내어 한 단계 더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