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추천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정보
주식 추천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본문
동네 후배가 OOO 주식을 샀다고 하더군요.
차트를 봤더니 이미 많이 올라 있었습니다. (제가 보는 기준으로요 ㅎ)
그래서 어떻게 이 주식을 사게 됐냐? 라고 물으니
어떤 형(이하 A)이 다른 형(B)에게 추천하는걸 옆에서 듣고 있다고 샀다고 하더라구요 ㅋ
A가 추천한 주식이 이전에 한번 올랐던 적이 있어
아마도 옆에서 듣고 있다가 추격 매수를 한 모양이더라구요.
동네 후배는 주식을 잘 알지 못하는 친구입니다.
친구들이 추천해준 주식을 샀다가 상폐도 두어번 당한적이 있답니다. ㅠ
그 후배가 어제 이 주식을 정리할까?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다 오르면 어떡하냐? 난 모르겠다... 라고 대답했는데
오늘 많이 빠지더라구요.
주식 종류만 해도 수천 종류가 되고
그 중에 거래량 많은 우량주(?)도 많은데
왜 그렇게 거래량도 없는 주식을 샀는지?
암튼 어제 빼라고 하지 못해서 미안하네요.
이렇게 나마 글로 남겨 위안을 삼아 봅니다.
다짐) 추천해 주는 종목은 절대 ... ㅎ
추천
4
4
베스트댓글
저는 @리자 님이 미안해 하실 필요 없다고 봐요.
A님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만약
어떤 개발자가 좋은 소스를 업로드하여 공유했고,
그 소스 코드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운을 받았다는 가정에서 살펴보면,
그 소스 코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유형과
주식 추천 받아 발 담그는 사람들의 유형이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스 코드를 다운 받은 사람들이 그 소스를 뜯어보고 학습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경험이 쌓이는 것처럼,
주식도 발 담그고 나면 해당 주식의 정보나 주식 시장의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과정이 없으면
개발자든 그 주식을 산 사람이든 그저 거기서 최초 추천자를 원망만 하는 상황밖에 안 생기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추천 할 거면 "나도 좋으니까 너도 투자해"라며 추천하는 것보다 자신이 그 종목에 투자한 이유까지 알려주고 추천해야 하며, 항상 자신이 가진 정보를 계속 공유해주면서도 스스로 공부 할 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노력 할 거 아니면 추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추천 받은 사람도 공부든 지속적인 관심이든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고 묻어두기만 할 거면 '혹 해도 손 대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주식 1도 모르는 엔피씨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근데 소스 코드 추천자는 꼭 저 위에 말한 노력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산)
(늘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A님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만약
어떤 개발자가 좋은 소스를 업로드하여 공유했고,
그 소스 코드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운을 받았다는 가정에서 살펴보면,
그 소스 코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유형과
주식 추천 받아 발 담그는 사람들의 유형이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스 코드를 다운 받은 사람들이 그 소스를 뜯어보고 학습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경험이 쌓이는 것처럼,
주식도 발 담그고 나면 해당 주식의 정보나 주식 시장의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과정이 없으면
개발자든 그 주식을 산 사람이든 그저 거기서 최초 추천자를 원망만 하는 상황밖에 안 생기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추천 할 거면 "나도 좋으니까 너도 투자해"라며 추천하는 것보다 자신이 그 종목에 투자한 이유까지 알려주고 추천해야 하며, 항상 자신이 가진 정보를 계속 공유해주면서도 스스로 공부 할 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노력 할 거 아니면 추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추천 받은 사람도 공부든 지속적인 관심이든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고 묻어두기만 할 거면 '혹 해도 손 대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주식 1도 모르는 엔피씨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근데 소스 코드 추천자는 꼭 저 위에 말한 노력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산)
(늘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댓글 9개
추천드리기 곤란한 타이틀이라 댓글만 쓰고 갑니다.
지인들이 그리 사라고 해도 관심을 안두고 있습니다. 건강에 해롭습니다;;;
ㅇ ㅇ ㅇ = s i r
주식은 항상 밥을 추천합니다.
라면, 국수, 피자, 스파게티.. 노노!!!
라면, 국수, 피자, 스파게티.. 노노!!!
저는 @리자 님이 미안해 하실 필요 없다고 봐요.
A님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만약
어떤 개발자가 좋은 소스를 업로드하여 공유했고,
그 소스 코드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운을 받았다는 가정에서 살펴보면,
그 소스 코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유형과
주식 추천 받아 발 담그는 사람들의 유형이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스 코드를 다운 받은 사람들이 그 소스를 뜯어보고 학습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경험이 쌓이는 것처럼,
주식도 발 담그고 나면 해당 주식의 정보나 주식 시장의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과정이 없으면
개발자든 그 주식을 산 사람이든 그저 거기서 최초 추천자를 원망만 하는 상황밖에 안 생기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추천 할 거면 "나도 좋으니까 너도 투자해"라며 추천하는 것보다 자신이 그 종목에 투자한 이유까지 알려주고 추천해야 하며, 항상 자신이 가진 정보를 계속 공유해주면서도 스스로 공부 할 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노력 할 거 아니면 추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추천 받은 사람도 공부든 지속적인 관심이든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고 묻어두기만 할 거면 '혹 해도 손 대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주식 1도 모르는 엔피씨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근데 소스 코드 추천자는 꼭 저 위에 말한 노력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산)
(늘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A님이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만약
어떤 개발자가 좋은 소스를 업로드하여 공유했고,
그 소스 코드가 필요한 사람들이 다운을 받았다는 가정에서 살펴보면,
그 소스 코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유형과
주식 추천 받아 발 담그는 사람들의 유형이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소스 코드를 다운 받은 사람들이 그 소스를 뜯어보고 학습해 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경험이 쌓이는 것처럼,
주식도 발 담그고 나면 해당 주식의 정보나 주식 시장의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과정이 없으면
개발자든 그 주식을 산 사람이든 그저 거기서 최초 추천자를 원망만 하는 상황밖에 안 생기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추천 할 거면 "나도 좋으니까 너도 투자해"라며 추천하는 것보다 자신이 그 종목에 투자한 이유까지 알려주고 추천해야 하며, 항상 자신이 가진 정보를 계속 공유해주면서도 스스로 공부 할 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로 노력 할 거 아니면 추천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추천 받은 사람도 공부든 지속적인 관심이든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고 묻어두기만 할 거면 '혹 해도 손 대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주식 1도 모르는 엔피씨였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근데 소스 코드 추천자는 꼭 저 위에 말한 노력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산)
(늘 감사히 잘 쓰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사도 되나요?
주식은 저에겐 어려워요. 관련 책을 보면 실제 딱 이거다 라는 지식은 없는 것 같아요.
전설의 새롬 다이얼패드 주식이후 깨달음을 얻어
주식 근처도 가지않습니다 ^-^
주식 근처도 가지않습니다 ^-^
거래량 없는게 계속 올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케이스 마다 달라요.
케이스 마다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