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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를 받아야 할지... 정보

얼마를 받아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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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친구한테 사이트 하나 만들어줬었는데...

 

그걸 지금까지 뽕을 뽑았네요

 

그래서 올해 리뉴얼을 할려고 하는데요

 

일단 계획은 그누보드+템플릿(유료 구매 후 수정 좀 해야 함)+일러스트 이미지 좀 교체정도 생각중인데요

 

기존에 쓰던게 그누보드 오래 된 버전이라....DB 이전 작업을 싹 해야 합니다; 

 

호스팅도 제 서버에 해주고 있어서....친구라고 싸게 해주고 그런건 없는데...

 

이 노가다를 얼마를 받고 해줘야 할랑가 싶네요...

 

기간은 쉬엄 쉬엄 할려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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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베스트댓글


본인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안나온다고 투정부리는 걸로 보이네요

"10만원 받으세요"
"100만원 받으세요"
이렇게만 답변하면 만족하시겠어요?


여기 댓글 단분들은 @베르페스님과 모두 다른 분들입니다
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건 당연한겁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가 듣기 싫다면 처음부터 글쓰지 않는게 맞는 겁니다

달콤한 이야기만, 응원의 메세지만 보일 줄 알았다면 이기적인겁니다


많은 분들의 시간 할애해서 생각을 적었는데...
@베르페스님은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태도를 취하시네요...
일반적인 사이트에 호스팅도 자체 서버에 있다고 하시면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은 님이 "그냥 해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계신다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냥 해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친구니까 그냥 해주시면 될거 같은데

문제는 돈을 받으실려는 고민을 하신 이유가 본문에도 나와있듯

1. 10년째 뽕 뽑는 친구 녀석의 인격
2. 유료 템플릿을 사용해야 함
3. 자체 서버이시니까 SSL 관리나 이런거 등등 자잘구래한거...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그냥 해줄 수 있는 상황이시니 (서버 보유, 실력 보유, 시간이야 내면 되는거고)

친구 얼굴 생각하니까 1,2,3번 중에 짜증나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냥 해줄 수 있는 것이라도 짜증이 안날 정도의 돈(본인이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금액은 이미 있을꺼니까)을 받고 진행하시고

[친구] --> [지인]으로 관계의 레벨을 하향 조절하심이 좋아보이네요.

댓글 25개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쉬엄 쉬엄 한다고 작성을 하긴 했지만 요즘 여기 댓글을 이런식으로 다는군요 알겠습니다
아주 어려운 답이시네요 ㅎㅎ
일반적인 사이트.. 일반적인 디자인, 일반적인 기능. 사이트라는거는 일반적이더라도 기획과 디자인 그리고 공수를 다 따져야합니다. ㅎㅎ
본인의 인건비가 하루 5만원이시면 한달작업했을때 비용.
본인의 인건비가 하루 20만원이시면 한달작업했을때 비용, 다 다르겠죠.
공수와 시간 그리고 작업비를 계산하세요.
말씀은 쉬엄쉬엄 대충 이렇게 하시더라도 실체적으로 신경 많이 쓰실거 같은데요?
친구분이니 더 신경 써주시겠죠!

사실 지인꺼 해주면 돈 그렇게 많이 안받는게 좋아요
오히려 물어보세요 내가 내일을 다 접고 이거하려는거 쉽지 않다
너 나 얼마 챙겨줄꺼야! 하고요 그리고 그냥 뭐 서로 부담없이 알아서 챙겨주는정도로

간단히 100만원 이래버려도
사실 만드는 입장에선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면 어림도 없는 금액이라 할수 있지만
또 구매하는 입장에선 친구끼린데 뭐 그렇게 돈이 커? 이래버리니깐

만약에 공개적으로 단가를 알고싶으시다면
만드실 홈페이지의 퀄리티와 기간을 제시하셔야 아무래도 단가에 대한 정보도움이 있지않을까요
정말 친한 친구라면 그냥 해주세요.
그게 아니라면 타 고객에게 하듯이 견적서 보여주고
친구니까 이거이거 빼준다고 오만상 생색을 내셔야 합니다. :-)
그냥 친구분 말고 다른 사람을 홈페이지를 리뉴얼한다고 하는 경우에 처럼 똑 같이 받으세요.
그래도 작업할때 신경은 더 쓰이고 할겁니다. 가까운사람이니까.
예를 들어 내가 택시운전하는데 친구가 손님으로 탄 경우라고 치면 메타기에 나오는 것을 받으세요.
드라마에 이런 대사가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술집에서 안주는 서비스로 주어도 술은 서비스로 안주고 술값을 다 받는다."
일반 사람에게 받는것에 50% 정도만 받는거로 해서 간단히 하자 얘기하거나~
100%대로 다 받고, 일반사람보다 2배 정도 신경써서 정말 잘해주거나~
2가지 중으로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친구라구요?  그럼 돈을 받아야죠...
친구가 돈달라고 뭐라 한다구요?  그럼 친구 아닙니다.
혹...당신은 그 의례인을 친구로 계속만나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면?
돈 이야기를 꺼내지 마세요..

만약 내가 당신의 친구이고 이런 부탁들하게되었다면...
내 친구가 고생해서 내것을 해주는 것이라...나는 얼마를 줘야 하냐고 되려 물을 겁니다.

그 친구가 진짜 친구인지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제 느낌상 "베르페스"님은 그 친구의 성향에 대해서 잘 아시는 듯한 느낌입니다.

돈 이야기 꺼내기가 부담스럽다면....그건 친구 아닙니다.
친구라면 돈 이야기 쉽게 꺼내세요..
친구가 돈으로 뭐라 하면...친구 아닙니다.
진짜 친구면...돈 이야기 해도 쉽게 받아 들입니다.


(다만 가짜 친구가 돈이 아쉬우니 앞에서는 웃고 ..나중 뒤에서 뒤통수 칠 수도 있음)
제가 IMF 격으면ㅅ 사업을 말아먹고
부랄 친구 부터 많은 친구들의 속을 알게 되고 얼마나 마음 아픈 시간을보냈는지..
.
친구란 존재가 ...아무리 오래 알고 신경을 써 주어도 ...
친구들은 내 생각 만큼 좋은 놈이 아닐수 있다는 부분도 생각해야 하다니..

이런..죄송하네요 아픈 기억이..

친구를 잃을거 같으면 말을 꺼내지 마시구요
그도 당신을 친구로 생각한다면...? 돈 이야기를 쉽게 꺼내세요..
일반적인 사이트에 호스팅도 자체 서버에 있다고 하시면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인거 같은데요.

여기서 "그냥 해주실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은 님이 "그냥 해줄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계신다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냥 해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친구니까 그냥 해주시면 될거 같은데

문제는 돈을 받으실려는 고민을 하신 이유가 본문에도 나와있듯

1. 10년째 뽕 뽑는 친구 녀석의 인격
2. 유료 템플릿을 사용해야 함
3. 자체 서버이시니까 SSL 관리나 이런거 등등 자잘구래한거...

정도로 요약이 가능하겠네요.

그냥 해줄 수 있는 상황이시니 (서버 보유, 실력 보유, 시간이야 내면 되는거고)

친구 얼굴 생각하니까 1,2,3번 중에 짜증나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냥 해줄 수 있는 것이라도 짜증이 안날 정도의 돈(본인이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금액은 이미 있을꺼니까)을 받고 진행하시고

[친구] --> [지인]으로 관계의 레벨을 하향 조절하심이 좋아보이네요.
자자 댓글 다신분들.....왜 딴 말들 하시나요? 무슨 친구 개념까지 들고 와서 이야기를 하는건지요? 개인적으로 친구라도 줄꺼 주고 받을꺼 받는 사람입니다만...저도 친구한테 이야기할  때 페이 줄꺼 다 주고 합니다. 묻고자 하는건 수고비 정도 이야기 한건데 무슨 딴 말들을 열심히들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간만에 와서 글 하나 올렸다가.....이상한 소리까지 다 듣는군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남한테 내 생각이 이러하니 너도 이래라 이러지 마시구요

본인이 듣고 싶은 이야기가 안나온다고 투정부리는 걸로 보이네요

"10만원 받으세요"
"100만원 받으세요"
이렇게만 답변하면 만족하시겠어요?


여기 댓글 단분들은 @베르페스님과 모두 다른 분들입니다
같은 사람이 아니니까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건 당연한겁니다

이런얘기 저런얘기가 듣기 싫다면 처음부터 글쓰지 않는게 맞는 겁니다

달콤한 이야기만, 응원의 메세지만 보일 줄 알았다면 이기적인겁니다


많은 분들의 시간 할애해서 생각을 적었는데...
@베르페스님은 어처구니 없어보이는 태도를 취하시네요...
뭐가 어처구니 없죠? 여러 가지 의견 좋지요. 근데 전 타인에 친구 개념까지 이야기 하진 않아요 그건 오지랖 아닌가요?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 각자 생각이 다른데....그걸 이해 시키거나 하진 않아요. 님 댓글도 이런 비아냥 거리는 태도 또 한 바람직 하진 않아 보이네요...그리고 여기서 의미없는 논쟁하고 싶진 않은데요...본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마시길...

글을 적고
답변을 받으려고 한건 님 입니다

그리고 답변한 분들에게 지적질한건 님이구요

답변받을 준비가 안되시고 타인과 대화할 준비가 안되신 것 같네요

수고하세요


님 답변이 정답이겠네요

아무말 하지말고
이렇게
얼마 받으면 되는지만 답변해주는걸
원하시는 겁니다
댓글 다신 분에 저도 해당되는지 모르겠지만, 애시당초 그런 목적으로 올린 글이라면 차라리 설문조사에 수고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1번 얼마, 2번 얼마 이렇게 올렸음 좋았겠네요. :-)
무슨 딴 말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처럼 아마 댓글 다신 분들도 베르페스님이 갑자기 딴 말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의중을 숨기면 말하기 전에는 알 수 없어요. 베르페스님은 충분히 표현했고 읽는 이들의 이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문장 하나하나, 자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글쓴이의 내재된 의중까지 파악하는 것은 서로 공유하는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는 사실 힘들죠.
본문 글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요약하자면 최소한 10년 동안 알고 지낸 친구 사이라는 것과 그런 친구의 의뢰건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딱 이 포지션이거든요.
그럼 어떤 댓글이 달릴지 예상 되지 않으신가요? :-)
물론 말씀처럼 이런 진중한 조언-자기 생각을 강요하는 글이라 표현하신-이 베르페스님께서 올린 글에 비해 지나치게 무거워 지금보니 묘한 이질감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그렇다고해서 댓글 다신 많은 분들의 생각을 딴 말 정도로  뭉뚱그려서 묶어 버리시면 댓글 다는 수고를 괜히 했나 싶은 찜찜함만 남는군요.
이 직종을 업으로 살아간다면 당연히 돈을 받고 해주는게 맞지, 댓글들 왜 이런가요? 친구가 가게 오픈하면 가서 돈안내고 달라고 할껀가요?

여기 댓글쓰는 분들도 개발자시거나 비슷한 업을 하시는 분들일텐데, 아무리 회사에 소속되서 월급을 받는다고 해도, 그래서 회사 밖의 일같은걸 알바개념으로 생각한다 해도  너무 작업가치를 형편없이 보네요, 본인들 회사에서 월급받지 말고 일하세요.
친구에게 돈 받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시나본데요
친구에게 돈 받는게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 세상에 없는건가요?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 가면 그 친구가 밥값 받기도 하겠지만
"야 임마! 됐어! 밥값을 왜 내!~ " 라며 밥값 안 받는 친구는 이 세상에 없는 건가요?


다들 본인의 기준에서 댓글 달아주는건데...
왜 자기 생각과 다른 답변을 단다고 비난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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