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구 CODA2) 사용하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 정보
NOVA(구 CODA2) 사용하고 계신분들 있으신가요?본문
디자인 전공해서 웹사이트 개발을 공부하다가 지금은 개발일을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쉽다고해서 에디트플러스로 입문을해서 쭉 에디트 플러스만 사용하였는데
이번에 맥북 m1이 잘 나온것도 있고 협력사나 클라이언트가 대부분 맥을 사용해서 호환 문제도 있고해서
맥북 m1을 구입하였습니다. 나름 생태계 적응한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구매했는데 정작 에디트 플러스가
지원이 안될 줄 몰랐네요ㅜ 아톰, VS, Sublime Text, 가 유명하다고 해서 다깔아봤는데 ftp의 연결성과 한글깨짐 문제에서 한달 가까이 좌절을 맛봤습니다ㅜ
그러다 서칭해서 CODA2라는 에디터기를 추천받았는데 지금은 NOVA로 바뀌었더라구요 1년에 약 100달러더군요. 유료결제해서 사용하는게 맞긴한데 워낙 다른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지원하니 고민이 조금되긴합니다. 다만 연결성과 에디트플러스와 비슷한 느낌에 구매를 하기 직전 체험판으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데
사이드바에 있는 폴더 순서가 알파벳으로만 순서가 되어 있더라구요. 폴더와 html파일이 같이 섞여 구분하기가 쉽지 않던데 혹시 에디트플러스처럼 유형별로 정렬하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을까요?
또 추천해주실만한 다른 에디터기가 있는지도 문의드립니다.
날이 더운데 모두 힘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0
베스트댓글
맥에서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앱이 한글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윈도우와 맥의 한글 문자열 표현 방식의 차이이기 때문에 대통합이 되지 않는 이상 해결될 방법은 없을테고요...
저 같은 경우는 몇 년 전부터 대부분의 경우 영어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니들이 안해주면 내가 바꾼다는 마음으로)
에디터는 Coda1, SublimeText, VSCode 등을 사용해보았는데 협업 등을 생각하면 VSCode나 ST가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보통 ST 85%, VSCode 15% 정도 사용했는데 이번에 ST가 버전업되면서 미묘하게 복잡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많아져 VSCode 95% 이상으로 변경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에디트플러스는 윈도우에서 사용할 때 FTP가 매우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git같은 버전관리를 생각하면 단순 ftp 연결후 작업 보다는 로컬과 리모트를 싱크하며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말씀하신 사이드바의 정렬은 Coda는 잘 모르겠고 다른 에디터는 확장플그램 중 설치 또는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윈도우와 맥의 한글 문자열 표현 방식의 차이이기 때문에 대통합이 되지 않는 이상 해결될 방법은 없을테고요...
저 같은 경우는 몇 년 전부터 대부분의 경우 영어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니들이 안해주면 내가 바꾼다는 마음으로)
에디터는 Coda1, SublimeText, VSCode 등을 사용해보았는데 협업 등을 생각하면 VSCode나 ST가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보통 ST 85%, VSCode 15% 정도 사용했는데 이번에 ST가 버전업되면서 미묘하게 복잡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많아져 VSCode 95% 이상으로 변경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에디트플러스는 윈도우에서 사용할 때 FTP가 매우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git같은 버전관리를 생각하면 단순 ftp 연결후 작업 보다는 로컬과 리모트를 싱크하며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말씀하신 사이드바의 정렬은 Coda는 잘 모르겠고 다른 에디터는 확장플그램 중 설치 또는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 4개
맥에서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앱이 한글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윈도우와 맥의 한글 문자열 표현 방식의 차이이기 때문에 대통합이 되지 않는 이상 해결될 방법은 없을테고요...
저 같은 경우는 몇 년 전부터 대부분의 경우 영어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니들이 안해주면 내가 바꾼다는 마음으로)
에디터는 Coda1, SublimeText, VSCode 등을 사용해보았는데 협업 등을 생각하면 VSCode나 ST가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보통 ST 85%, VSCode 15% 정도 사용했는데 이번에 ST가 버전업되면서 미묘하게 복잡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많아져 VSCode 95% 이상으로 변경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에디트플러스는 윈도우에서 사용할 때 FTP가 매우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git같은 버전관리를 생각하면 단순 ftp 연결후 작업 보다는 로컬과 리모트를 싱크하며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말씀하신 사이드바의 정렬은 Coda는 잘 모르겠고 다른 에디터는 확장플그램 중 설치 또는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윈도우와 맥의 한글 문자열 표현 방식의 차이이기 때문에 대통합이 되지 않는 이상 해결될 방법은 없을테고요...
저 같은 경우는 몇 년 전부터 대부분의 경우 영어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꾸어버렸습니다.(니들이 안해주면 내가 바꾼다는 마음으로)
에디터는 Coda1, SublimeText, VSCode 등을 사용해보았는데 협업 등을 생각하면 VSCode나 ST가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보통 ST 85%, VSCode 15% 정도 사용했는데 이번에 ST가 버전업되면서 미묘하게 복잡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많아져 VSCode 95% 이상으로 변경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에디트플러스는 윈도우에서 사용할 때 FTP가 매우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git같은 버전관리를 생각하면 단순 ftp 연결후 작업 보다는 로컬과 리모트를 싱크하며 사용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말씀하신 사이드바의 정렬은 Coda는 잘 모르겠고 다른 에디터는 확장플그램 중 설치 또는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와보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ST나 VS는 제가 사용하는 기능보다 훨씬 많은 기능을 제공해 과스펙이라 느껴졌는데 그래도 한번더 살펴봐야겠네요
노바 잘쓰고 있습니다. 에디트플러스 보다 이제는 더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노바 우측 상단에 버튼 누르면 kind 선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