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이 되시겠습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인 포토박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은 비슷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품을 구입할 때 상품만 보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것도 봅니다.
상품의 구성이 어느 정도인지, 즉 포토박스를 판매하는 경우에 사진에 대한 전문가인지 등을 보기 위해 다른 포토에 관련된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지도 봅니다.
질문자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포토박스만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고 다른 메뉴 등은 없거나 포토와 관련이 없는 강아지 옷이 나옵니다.
그리고 가격표시에도 元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은 중국의 위안을 뜻하는 것입니다.
강아지 옷에 40元으로 되어있던데, 위안화 환율로하면 7,000원 정도입니다.
방문자입장에서 이것을 보고 뭐하는 거지 하고 어리둥절 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의 완성도가 일정 수준에 미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단에 회사소개에서 회사이름도 없고, 사업자번호 등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문자의 입장에서 아직 제작중인 홈페이지이거나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홈페이지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판매자의 상세한 정보가 없어서 믿음이 가지 않는 것이지요.
네이버에 파워광고를 보고 들어오지만 홈페이지의 완성도를 보고 구입을 하지 않고 나가는 경우가 많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카테고리에 히트상품, 추천상품, 할인 상품등에 상품을 등록하던지 아니면 메뉴를 삭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판매자 정보를 믿음이 가게 수정하셔야 할 것입니다.

포토박스를 구입하는 경우라면 저렴하고 간편하게 사용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만원에 구입 가능한 제품이 많아서 ...

'포토박스'라는 것을 이 글을 보고 처음 알았네요.. 저는 클로우즈 할 때는 A4용지나 B4 용지 깔고 밝은 곳에서 사진 촬영하는 편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해피정님 댓글이 공감가네요..
비슷한 상품에 좀 더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찾게 될 것 같아요...

비싼 제품은 대부분 네임밸류에서 앞서가는 곳이네요.
저 같은 경우 카메라 조명 관련된 곳은 일단 사이즈와 광량을 먼저 찾고 포맥스나 유쾌한생각 등 브랜드를 먼저 살펴보고 자주 안쓰는 경우에는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의 저렴한 제품 위주로 사고 그 외에는 유명한 브랜드의 고가 제품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