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때가 왔네요. 뭐가 뭔지... @.@ (Intel or Ryzen)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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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요맘 때 구입한 PC입니다. 이걸로 10년을 버텼네요. 에디터만 열리면 코딩은 가능하니까 지금까지 꾸역꾸역 왔네요.
케이스, 메인보드, 메모리, 카드리더기 정도가 처음 구매 할 때 그대로이고 나머지는 모두 두 세번 이상 교체하면서 사용해 왔습니다. 지금도 코딩용으로는 문제 없는데 유튜브 할 때 지장이 생기네요. (많이)
동영상 편집은 스마트폰보다 느린 실정입니다. ㅠㅠ 그래서 이건 아두이노 코딩과 테스트용으로 사용하고 PC를 새로 구입하려고 합니다.
하알못(하드웨어는 알지 못하는)인 제가 PC를 자주 구입해 본 적이 없다보니 어렵네요. CPU와 그래픽카드에 대해 공부하고 있던 중에 AMD라는 복병(?)을 알게 됐습니다. 옛날부터 AMD는 묻지마 패씽하고 지냈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나 봅니다. Ryzen이란 CPU의 존재도 이번에 알게 됐습니다.
컴퓨존에서 사양을 여러 개 비교해 보고 사설도 읽어 보고 후기도 읽어 보면서
I5-9500F와 Ryzen R5 3500 정도로 좁혀진 거 같습니다.
그래픽은 GTX1660이 어떤가 싶네요. 일단 요정도가 서민(?) 스펙으로 적당한 거 같은데 어떤가요?
AMD는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 하더라도 호환성에 문제가 없는지 그게 좀 마음에 걸리네요. 옛날(최소 15년 이상 전)에 호환성 때문에 CPU 몇 개 날려먹은 적이 있어서 선입견이 남아 있네요.
저는 하이브리드 세대다 보니 주로 하드코딩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안드로이드 개발과 유튜브용 영상편집을 자주하게 될 거 같습니다. PC를 구입하는 목적이 그렇습니다. 게임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애니팡1을 할 정도이니... 맞고랑... ^^ 고수 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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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4세대가 괜찮아 보입니다. 4700u인가..
댓글 15개
노트북도 4세대가 괜찮아 보입니다. 4700u인가..
아마도 문제가 없을듯 싶네요.
이당시 가성비가 좋아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압니다.
당시 업을 하던 저는 거의 이 모델로 많이 나갔었네요~~^^
아무리 좋은 걸 검색하고 알아보고 조사하고 가도...
전 뽑기 운이 꽝이라서...
의미를 모르겠더라구여~
사실 아직도 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직원들 손에만 들어가면 느려지더군요.
알아보시는 사양 정도가 요즘 구입하는 견적이구요.
AMD는 우리집 막내가 사용할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인텔보다 저렴하길래 처음 구입해봤네요.
윈도우 설치와 사용에 이렇다 할 오류나 지장은 없었습니다.
케이스 바꾸고
HDD, ODD, CPU쿨러, 키보드, 마우스, OS 추가해서 구입합니다.
매번 떠든 블루스크린도 안 보이고...... 정신 건강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
제 I5 8300h가 7000점 정도인데 더욱 라이젠 르누아르 4500u은 11000점이 넘더군요...(cpu benchmark.net) vga는 게임안하실거면 1660도 쎕니다. 훨 더 낮은 것... 아니면 중고로 1050, 60이나 rx570, 580정도도 좋습니다. 모두 6-8만원 사이에 구하실 수 있으실 듯...
https://www.cpubenchmark.net/cpu.php?cpu=AMD+Ryzen+5+4500U&id=3702
Ryzen5 3500X + RX570로 했습니다.
80만원 정도 예상했는데 CPU와 그래픽 카드에서 값이 엄청 빠지네요.
MB A320, SSD240GB, HDD1TB, RAM 삼성8GB, 무선 랜카드 등 기타 소모품까지 해서 본체만 65만원에 맞췄습니다. ㅎㅎ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니 라이젠 칭찬이 많네요. 이번에 써보고 좋으면 이걸 세컨으로 하고 High-end로 하나 더 구매해볼까 합니다. ^^ 도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여러개 돌리실거면 인텔보단 암드가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