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조언 부탁부탁합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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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웹경력 16년차가 된 웹끄적이입니다.
고민이 웹마스터란 개념이 있을 때부터 시작해서
개발, 서버, 퍼블리싱 다 한다는 것인데..
어쩔 땐 퍼블리셔, 어쩔 땐 개발자로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근데 이제 나이도 있고 직장, 프리생활에도 진절이 나서
지금은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몇년후면 스스로도 나이로도 못할 거 같아요.
걱정이 먹고사는 문제지요.
여기 그누보드 다루시는 분들은 재택이나 자영으로 하시나요?
생활비 나오게 잘 유지되는지요...민감한 질문이지만
저는 머리털 빠지게 고민되는 사항이라 조그마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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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저도 고민입니다. 단) 전 머리털은 멀쩡합니다.
@Rido 풍성하시니 부러워요
다른것도 해보시면..?
@릴보이즈 어떤 다른 것을 해볼까요~ 요새 오춘기 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누보드 하나로 먹고 살았던 적도 있고 문법 이런것도 쓸줄도 몰라서 그냥 남들이 해논거 코드보고 필요한거 정도만 가져다 쓰는 정도 였는데
어느날 좀 배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안드로이드 배우고 강사님이 자기 회사와서 파이선으로 서버 해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구르기 반복하면서 이제는 한번에 3개까지 작업 가능한 정도가 됐네요..외주 관련 회사라 일이 끊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다행히 회사 대표가 영업을 잘해와서 일은 끊이지 않고 있구여 그러다 보니 틈틈히 그누보드로 제작 유지보수 해주는 개인 고객도 있는데 잘 유지해가고 있는거 같아요 ~
저에대해 얘기를 좀 했지만 앞으로는 핸드폰 없이는 못사는 세상이라 앱쪽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전 결론적으로 앱 서버 하고 있습니다
파이썬으로요..
어느날 좀 배워보겠다는 마음으로 안드로이드 배우고 강사님이 자기 회사와서 파이선으로 서버 해보라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구르기 반복하면서 이제는 한번에 3개까지 작업 가능한 정도가 됐네요..외주 관련 회사라 일이 끊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다행히 회사 대표가 영업을 잘해와서 일은 끊이지 않고 있구여 그러다 보니 틈틈히 그누보드로 제작 유지보수 해주는 개인 고객도 있는데 잘 유지해가고 있는거 같아요 ~
저에대해 얘기를 좀 했지만 앞으로는 핸드폰 없이는 못사는 세상이라 앱쪽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전 결론적으로 앱 서버 하고 있습니다
파이썬으로요..
@미스터고 우와~ 대단한 과정을 밟으셨군요. 존경스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