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정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가벼운 쇼핑몰 구축이나, 간단한 기능들 (온라인 접수, SMS, 이메일 발송 등)

은 개발을 해주었는데

하나의 사이트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욕망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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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이트 보면 QnA가 부실하다던지

챗봇이 필요할거 같은데 대표님은 관심이 없어 보이고 (물론 돈이 들어가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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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쇼핑몰 하나 만들어서 운영을 해야되나... (그럼 뭘 팔아야 되는거죠? 대표님들 대단 ㅋㅋ)

누군가 편하게 납치해주셔서 조금 부려먹어줬으면 하기도 하는데..

또 제가 바빠질떈 언제든 빠질 수 있어야하니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불안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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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고보니 지금 좀 널널해서 이렇게 배부르게 생각하나 싶기도 합니다?! ㅋㅋ

어디 사회적 기업이나

재능기부 필요한 곳을 찾아야 되나.... ㄷㄷㄷ (그렇다고 교회쪽은 싫지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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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상한 넋두리나 하는 개발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