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쓰레기통? 정보
데이터 쓰레기통?본문
웹 작업을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나오는게...
다량의 백업파일
테스트 파일
등등
이젠 별로 안쓰지만, 안쓸것 같지만
또 언젠간 필요할 "수" 도 있을것같고..
이런 데이터를 모아두는 쓰레기통? 을 운용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사무실에 pc를 합치면 거의 20대가 넘는데
한번씩 포맷할때마다 데이터를 외장하드에 받아두긴 하는데
이것도 까먹게 되고...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백업용 컴퓨터 하나 마련해서 차곡차곡 쌓아두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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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백업용 나스를 사용 하심이......^^
@亞波治 나스처럼 인터넷이 필요한건 아니라... 대대대대대대대용량 외장하드 느낌이려나요?
@재원아빠 내부 네크워크 망을 사용 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하드는 거의 무한정 사용이 가능 하지 않ㅇ르까요....^^
그러면 하드는 거의 무한정 사용이 가능 하지 않ㅇ르까요....^^
10년 넘은 데이타도 많은데요......
결론은 적당히 하고 지워야 한다.....
그게 단지 백업만의 문제가 아니고 백업의 백업의 백업까지 생기더라구요.
버리면 건강해 지십니요 ^^;
결론은 적당히 하고 지워야 한다.....
그게 단지 백업만의 문제가 아니고 백업의 백업의 백업까지 생기더라구요.
버리면 건강해 지십니요 ^^;
@팻시 그건 인정합니다. ㅋㅋ 백업 + 백업(2) + 백업(3)...
근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ㅋㅋ
근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ㅋㅋ
저 오랜만에 들렀는데 반갑습니다 ^^
@미운오리스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익숙한 닉네임을 뵈었네요. ^.^
구글드라이브에 분류해서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습니다!
@한빛가람 용량이 그만큼 나오나요? 저는 일단 테라 단위로 넣어야 되는데
구글드라이브는 10T가 한달에 10만원 꼴로 나오더라구요.
구글드라이브는 10T가 한달에 10만원 꼴로 나오더라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백업된 내용을 자주 찾지 않아도 되고, 백업 용량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Backblaze나 Crashplan 같은 백업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백업 서비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용량도 무제한으로 제공하거든요.
Synology와 연동하면 자동으로 백업할 수도 있구요.
Backblaze는 Synology의 DSM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고, Crashplan은 조금 수정을 해야되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저는 Dropbox -> Synology -> Crashplan 이런 방식으로 연동해서 자동으로 백업의 백업의 백업(?)을 만들었던 것 같네요.
백업 서비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용량도 무제한으로 제공하거든요.
Synology와 연동하면 자동으로 백업할 수도 있구요.
Backblaze는 Synology의 DSM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고, Crashplan은 조금 수정을 해야되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저는 Dropbox -> Synology -> Crashplan 이런 방식으로 연동해서 자동으로 백업의 백업의 백업(?)을 만들었던 것 같네요.
@Innisfree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금액은 대략 어느정도로 드나요?
일반적으로 구축하게 되면, 5년은 최소 쓸거같은데
사무실에 컴퓨터 + 대용량 하드 여러대 해서 사용을 하는게 저렴할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백업하는게 저렴할지 생각중이거든요.
두번째 궁금증은, 해당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는 얼마정도 나왔는지 기억하시나요?
금액은 대략 어느정도로 드나요?
일반적으로 구축하게 되면, 5년은 최소 쓸거같은데
사무실에 컴퓨터 + 대용량 하드 여러대 해서 사용을 하는게 저렴할지
아니면 온라인으로 백업하는게 저렴할지 생각중이거든요.
두번째 궁금증은, 해당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는 얼마정도 나왔는지 기억하시나요?
크래쉬플랜은 월 디바이스 당 $9.99이구요, 백블레이즈는 연 $60이에요.
예전에는 크래쉬플랜에 개인 요금제가 있어서 가격이 같았는데, 이 요금제가 2년 전에 폐지되었어요.
가격은 HDD를 몇 대 구입할 예정이신지에 따라 비교하여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저는 제가 직접 HDD를 유지보수하는 것보다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생각해서 사용하게 되었네요.
30일 동안의 파일 버저닝을 해주는 것도 장점이구요.
(저는 이미 Dropbox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큰 의미는 없지만요)
저는 PC용 클라이언트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NAS에 걸어놓아서 백업 속도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첫 백업은 며칠 걸렸던 것 같아요 ㅠㅠ
(국내에서 테라 단위로 업로드 하신다면 몇 주 잡으셔야 될 것 같네요)
그 이후로는 증분백업이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았어요.
나중에 백업이 급히 필요할 때에는 HDD나 USB 메모리를 이용하여 백업된 데이터를 페덱스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하더군요.
Backblaze에서 Trial도 제공하는 것 같으니 한 번 테스트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좋은 오후 되세요!
예전에는 크래쉬플랜에 개인 요금제가 있어서 가격이 같았는데, 이 요금제가 2년 전에 폐지되었어요.
가격은 HDD를 몇 대 구입할 예정이신지에 따라 비교하여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저는 제가 직접 HDD를 유지보수하는 것보다는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생각해서 사용하게 되었네요.
30일 동안의 파일 버저닝을 해주는 것도 장점이구요.
(저는 이미 Dropbox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큰 의미는 없지만요)
저는 PC용 클라이언트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NAS에 걸어놓아서 백업 속도를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요.
첫 백업은 며칠 걸렸던 것 같아요 ㅠㅠ
(국내에서 테라 단위로 업로드 하신다면 몇 주 잡으셔야 될 것 같네요)
그 이후로는 증분백업이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았어요.
나중에 백업이 급히 필요할 때에는 HDD나 USB 메모리를 이용하여 백업된 데이터를 페덱스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하더군요.
Backblaze에서 Trial도 제공하는 것 같으니 한 번 테스트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좋은 오후 되세요!
@Innisfree 상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