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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이 왔는데 먹지를 못하고.. . . . 정보

찜닭이 왔는데 먹지를 못하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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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은 12시부터인데, 배달시킨 찜닭이 20분이나 빨리 와버려서

 

회의실에 덩그러니 남겨두고.. 일하고있네요 ㅠ.ㅠㅋㅋ 빨리 먹고싶어요..!

 

지하 식당이 동파로... 물이 안나와서 어쩔수없이 배달음식이네요.

 

날이 진짜 춥긴 추운가봐요. 내일은 식당밥을 먹을 수 있을지 ㅋㅋ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네요.. 여기저기 난리예요.

 

 

ps. 퇴사한다고 질러버린 후기는..

 

제 위에 팀장님을 뽑아주시고, 돈도 올려주시고,,,, ㅋㅋㅋㅋ 우선 1년까지는 다녀보려고 합니다.

 

되게 위풍당당하게 퇴사할거에요! 하고 글 올렸던지라... 창피해서 약간... 숨어있었지요.. ^^..ㅋㅋ

 

다 떠나서 위에 팀장님이 계시니까 너무 좋아요 ㅠ ㅠ...

 

저 혼자 다 떠맡고 뒤집어쓰는게 가장 힘들었던 건데, 그게 해결되니까 이렇게 좋을수가 없네요 ㅎㅎ

 

앞으로도.. 계속되길... 제발 팀장님이 계속 다니시길 빌어봅니다 ㅠㅠㅎ

추천
7

댓글 13개

너무 많이먹어서 배가 빵빵해졌어요 ㅋㅋ
한국은 잘 도착하셨나봐요!
오시자마자 영하 -10도가 넘네요 ㅠㅠㅎㅎ
가끔은 룰을 깨는것도 현명한 선택이 아닐런지요?
일찍먹고 점심시간을 그만큼 줄이면 되지 않나요?
저도 매일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생활하면서
가끔 집사람에게 물어봅니다.
우리 바보같지 않냐고?
이러다가 관속에 들어가는거 아니냐고?
우리 조상들도 그렇게 살다가 돌아가셨을텐데
나는 억울해서 그렇게 죽기 싫다고...
즐기면서 살겁니다. 55살 되면...ㅎㅎ
저도 일찍먹고 줄이고싶었는데... 거의~ 막내인 제가 하기엔
너무나도.. 용감한 행동이였기에...ㅠ_ㅠ.... 흑흑
다음엔 도전해보렵니당.... 흑
  그런 사연이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그런데 다음에는 용기를 한번 내보세요.
그 용기에 감동하는 상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옷.. 찜닭을 먹는 회사라니..그런 여유가 있는 점심을 즐기는데..
왜..시간은 딱 12시여야 할까요? ㅎㅎ
20분먼저 시작하면 더 즐거우련만.. .. 이미 드셨겠군요
12시까지 꼬르륵소리나는 배 부여잡고 기다리다가
먹었죠 ㅠ_ㅠㅎㅎ 그래도 아직 따뜻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당면 너무좋죠 ㅠ_ㅠ!!ㅎㅎ 아까도 당면 추가해서
닭을 먹는건지 당면을 먹는건지 모를정도로 먹었습니다 ㅎㅎ
찜닭... 맛있겠네요ㅜㅜ 엄청 맛있겠네요ㅜㅜ 와우 맛있겠네요ㅜㅜ 찜닭은 대구 지역의 야채찜닭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당면 불면 국물 졸아드니까 당면부터 후루룩 하실게요ㅜㅜ
찜닭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대구지역 찜닭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갈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겠네요 ^..^ 당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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