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게시판을 보며.... 정보
Q&A 게시판을 보며....본문
안녕하세요,
거의 XE진영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하던 1人입니다.
요즘 저도 그누보드를 공부도 할겸 이것저것 그누보드 분석해가며 Q&A게시판에서 열심히 활동하려하는 곰이v입니다.
저도 나름 PHP와 MySQL, 프론트엔드 부분까지 열심히 공부하며 얕은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PHP, MySQL, HTML(&5), CSS(&3), JS, jQuery 등을 독학으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거의 10년째군요...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Q&A게시판... 약간은 씁쓸하더군요...
물론 그누보드를 사용하던 XE를 사용하던 기타 다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던 목적은 웹서비스를 제작하는 것일것입니다.
하지만... 솔찍히 말해 어떤 서비스 제작에 앞서 선행학습도 없이 서비스를 제작하며 부분부분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부분까지도....(대충 소스코드 분석하면 나올만한...) 질문으로 올라오는 것이 너무 많더군요...
더 재밌는 것은 달리는 답변또한... 무미건조하지만 팩트만을 딱 찝어서 해답이 달립니다...
이 다음에 드는 생각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위험한 생각일 수 있어 여러분의 생각에 맏기겠습니다만.....
Q&A 게시판... 모른다면 해답을 주는것이 아니라,
해답을 찾아가는 로드맵을 제시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저만의 생각일 수 있습니다만... 구글에서 슬쩍 검색만 해도 나오는 내용들이 Q&A게시판에 급하다며 올라오는 상황이 뭔가 씁쓸하기도 해서..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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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Q&A 게시판에 답변을 달고 채택이 되어야 레벨이 올라가고 레벨이 올라가야 제작의뢰를 볼수 있는 형태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초보시절을 보냈고, 지금도 여전히 초보입니다만...
방향 제시만 해주는 답변을 받으면, 답을 달아주어서 고맙기는 하지만 무슨 말인지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제게는 '팩트'가 더 절실하더군요.
배우는데도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Q&A 게시판을 수준별로 구분해서 운영하는 편이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해봅니다.
방향 제시만 해주는 답변을 받으면, 답을 달아주어서 고맙기는 하지만 무슨 말인지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제게는 '팩트'가 더 절실하더군요.
배우는데도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Q&A 게시판을 수준별로 구분해서 운영하는 편이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해봅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사용자가 해결하기에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이런프로그램으로 직종으로 하는사용자가 아니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알아야하는데 알수도없고 안다고한들 일반사용자가 그걸 알아서 해결하기란 쉽지가 않죠..그래서 문의하고 원하는 답변으로 수정해가는것이죠.
단지 답변으로 뭐가 어떻다고 이런식으로 제시만 한다면 초보사용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답변이 없는게 더 속편할지도 모르죠. 제시를 한들 초보입장에서는 무슨말을 하는지알수가없기때문에..그냥 문제점의 답을 알려주는게 더좋다고 보여지기도하고요.
문제가 발생하면 원인을 알아야하는데 알수도없고 안다고한들 일반사용자가 그걸 알아서 해결하기란 쉽지가 않죠..그래서 문의하고 원하는 답변으로 수정해가는것이죠.
단지 답변으로 뭐가 어떻다고 이런식으로 제시만 한다면 초보사용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답변이 없는게 더 속편할지도 모르죠. 제시를 한들 초보입장에서는 무슨말을 하는지알수가없기때문에..그냥 문제점의 답을 알려주는게 더좋다고 보여지기도하고요.
(저 같은)초보에게는... 용어 자체가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곰이vv님처럼 많이 알지못해서 댓글을 달아주는 수준이 다릅니다.
로드맵 제시할 정도도 안되구요.
그래도 내가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고있는데, 왜 이렇게 해야되는지는 설명 못 할 수도 있는데, 곰이vv님 같은분이 댓글을 달아줄때까지 기다릴수도 없구요.
sir의 장점이 뭐냐하면 척척입니다. 잘모르는사람도 자기가 아는부분을 댓글을 달아주니 빠른시간내에 금방 해결이 되거든요.
로드맵 제시할 정도도 안되구요.
그래도 내가 이 부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고있는데, 왜 이렇게 해야되는지는 설명 못 할 수도 있는데, 곰이vv님 같은분이 댓글을 달아줄때까지 기다릴수도 없구요.
sir의 장점이 뭐냐하면 척척입니다. 잘모르는사람도 자기가 아는부분을 댓글을 달아주니 빠른시간내에 금방 해결이 되거든요.
이건 다소 별개의 이야길 수도 있지만..
거기에 질문 올리시는 분들 중 적잖은 분은 검색 조차 버거운 초보분들이 적잖습니다.
그런 분들에겐 검색하여.. 소위 주워먹는 팁들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로드맵만 제시하면 더더욱 곤궁에 처할 수 있겠지요.
질문과 답은 자율에 맡기는 것이 좋을 듯도 합니다.
거기에 질문 올리시는 분들 중 적잖은 분은 검색 조차 버거운 초보분들이 적잖습니다.
그런 분들에겐 검색하여.. 소위 주워먹는 팁들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로드맵만 제시하면 더더욱 곤궁에 처할 수 있겠지요.
질문과 답은 자율에 맡기는 것이 좋을 듯도 합니다.
@iwebstory 공감합니다.
구글검색을 해도 전문개발자들이 올려놓은 팁들은 초보들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초보가 올려주는 초보같은 팁이 초보들에게 쏙쏙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요.
수준에 맞는 답변이 필요합니다. #사례1 ▼
구글검색을 해도 전문개발자들이 올려놓은 팁들은 초보들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초보가 올려주는 초보같은 팁이 초보들에게 쏙쏙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요.
수준에 맞는 답변이 필요합니다. #사례1 ▼
수준에 맞는 답변이 필요합니다.
위의 사진은 질문자가 필요한 답변이 아니었습니다.
이해를 하지못했고..
팁게시판의 어느 분의 강좌 예)
로드맵만을 알려주며 이해하도록 노력하라고 하는 것보다 핵심을 찝어주거나 이렇게 초보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세세하게 해주어서 그 부분을 이해시키고 하는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초보자의 시절이 있었고, 스스로 개척 해 나가고자 노력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의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위의 사진은 질문자가 필요한 답변이 아니었습니다.
이해를 하지못했고..
팁게시판의 어느 분의 강좌 예)
로드맵만을 알려주며 이해하도록 노력하라고 하는 것보다 핵심을 찝어주거나 이렇게 초보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세세하게 해주어서 그 부분을 이해시키고 하는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초보자의 시절이 있었고, 스스로 개척 해 나가고자 노력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의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곰이vv님의 Q&A게시판 댓글중 [간단한 문제에 로드맵을 제시해드리는 것이 Q&A 게시판의 취지와 맞지 않나 싶어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힌트 간단히 드리고 갑니다!]
Q&A게시판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부하는 방법을 물어보는 곳이 아닌, Q(Quiz)&H(Hint) 게시판이 아닌 Q(질문)&A(답변)게시판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는게.;;
지금의 형태가 지금의 그누보드커뮤니티를 생성하게 되었죠.
로드맵만 제시 해주고 힌트만 줬다면 이정도의 커뮤니티가 될 수 있었을까 생각됩니다.
Q&A게시판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부하는 방법을 물어보는 곳이 아닌, Q(Quiz)&H(Hint) 게시판이 아닌 Q(질문)&A(답변)게시판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는게.;;
지금의 형태가 지금의 그누보드커뮤니티를 생성하게 되었죠.
로드맵만 제시 해주고 힌트만 줬다면 이정도의 커뮤니티가 될 수 있었을까 생각됩니다.
생초보에겐............물고기를.........
걍초보에겐............낚시법을.........
제 질문엔 물고기와 낚시법을 함께 부탁드려용. ^^*
걍초보에겐............낚시법을.........
제 질문엔 물고기와 낚시법을 함께 부탁드려용. ^^*
Q&A는 개발자님들 보다는 사용자를 위하여 존재하는 공간 같아요.
어떤 답변이든 할당해 주신 시간(돈)!
감사히 받아 먹는 학생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어떤 답변이든 할당해 주신 시간(돈)!
감사히 받아 먹는 학생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좋아라 하지 않는 답변유형이
"선검색 후질물" 입니다.
검색할 능력되면 질문도 안하거든요.
질문자와 비슷한 질문이 올라왔던걸 기억한다면 그 링크정도만 제공해 줘도 충분히 고마운 일입니다.
"선검색 후질물" 입니다.
검색할 능력되면 질문도 안하거든요.
질문자와 비슷한 질문이 올라왔던걸 기억한다면 그 링크정도만 제공해 줘도 충분히 고마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