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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은 열정이 정보

예전같은 열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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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봄이던가? 당시 포토샵 cs4 가 나온지 얼마 안 되었었는데

처음으로 3d 회전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미지를 10도씩 회전시키면서 낱개장에 정성을 뿌려대며 만든 36장 이미지입니다.

요즘 보면 격세지감이기도 하거니와 제게 저런 열정은 없어진 것 같네요.

 

https://cafe.daum.net/gnuworld/cCUY/2

 

동영상은 애프터이펙트 + 어도비 애니메이트 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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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우리들의 아내가 그래요.

호기심이나 생경함이 사라졌다는데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익숙함이라는 소박한 단어도 딱 맞춤형입니다.

불행하게도 저보다 더 속물입니다.ㅜㅠ

 

뜬금없지만 손흥민이 득점해서 기분 좋은 날이네요.

흥민이도 요즘은 잘할때와 못할때의 편차가 커지네요. 나이가 들어가는 거겠죠.

댓글 9개

열정도 시간과 에너지가 많아야 크게 활활 타오르는 법이죠. 저도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한번 앉았다 일어나면 끝내어질 일들을 요즘은 앉는 일 조차 부담일 때가 많네요.

 

꼭 육체의 노쇠함 때문은 아니지만 어려서는 투명하고 나이가 들수록 지혜로워진다는 말은 어려서는 단순하고 나이가 들수록 속물이 되어간다는 얘기지요.

 

어렸을 때는 옳다 그르다가 가치판단의 제일척도였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이익이냐 손해냐를 먼저 따지게 되더라구요.

 

그때가 현명하지 못하고 세상물정에는 어두웠는데 지금 제가 가지지 못한 당시의 순수성은 아마도 다시는 회복할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 문득문득 들 때는 가슴이 아련할 때가 있어요.

이게 내 삶에서 일어나는 현재진행형의 편린인 건가 하는 일종의 안타까움이죠.

@Gothrock 

저도 슬슬 팁이나 스킨쪽에서 자게쪽의 한자리를 탐내는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냥 제가 속빈 강정에 입만 번지르르한 인생입니다.ㅋ

@비타주리 그누보드에 제가 참 좋아하시는 분이 한분 있는데 그분에 견줄만큼 박식하신 분이라 평소 생각합니다.

같은 일을 오랫동안 지속하면서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호기심이나 생경함이 사라지면, 익숙함이 찾아오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그게 우리들의 아내가 그래요.

호기심이나 생경함이 사라졌다는데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익숙함이라는 소박한 단어도 딱 맞춤형입니다.

불행하게도 저보다 더 속물입니다.ㅜㅠ

 

뜬금없지만 손흥민이 득점해서 기분 좋은 날이네요.

흥민이도 요즘은 잘할때와 못할때의 편차가 커지네요. 나이가 들어가는 거겠죠.

@울라프 

유튜브 안해요.

왜냐하면 플레이어가 맘에 안 들어요.

mp4 video 태그로 거는 게 젤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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