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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기독교 총괄해서도) vs 불교 정보

개신교(기독교 총괄해서도) vs 불교

본문

 

 

뭐 승부 보자는건 아니고..

제가 알기론...

불교는.. 과거를 캐묻지 않는걸로 압니다.

당신의 과거는 묻지 않을테니.. 자신을 깨고 깨십시오....

개신교는 틀립니다.. 과거를 묻습니다. 니 과거 다 까바려.. 이런 의미가 아니라..

회개란 것이 바로 그런 일환이겠죠.

불교가 도려 폐쇄적(부정적 의미에서가 아니라).. 내향적이란 의미가 더 맞을까요..

개신교는 외향적이어야합니다.

드러내고... 자신을 죽이고.. 거듭난다는 의미니깐..

 

불교가 과거는 잊어줄테니... 앞으로 달라지거라...라고 한다면..

개신교는.. 과거를 모두 드러내고.. 죄사함을 받기 위해 회개하거라... 앞으로도 잘 살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며 대속한다는 의미가...

그냥 저냥 면죄부 주는건 아닐테죠.. 회개란 의미는 그래서 참 무섭고 무거운 의미고요..

 

 

둘 다 자신을 진정 버릴 때 얻는 것이 있겠다 하겠네요.

 

 

 

여러 관점에서 이단을 보는 방법이 있겠지만..

신천지가 이단으로 취급 받는 것에 대한 개인적 생각으론..

그들은 율법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이율배반적 행위를 한다는 점입니다.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그들은 교주를 신격화해버렸죠... 하나님보다 더 섬기는 잡신이 되어버린..

또 과거 운동권에 있던 한 양반이 신천지에 귀속되며 운동권의 비밀유지 등 여러 전략적 방안을

신천지에 도입하여 교세를 확 늘렸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신 때리면 죽는다란 사회적 두려움을 조장하는 것일테고..

이거 북한의 5호담당제였던가.. 그거랑 뭐가 다를까요..

신천지는...

현재 종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불교도 개신교도 어디도...

신천지만큼 집착하고 가지기 위해 주객이 전도된 집단체는 없다고 봐집니다.

 

 

 

 

글이 길고 종교틱해져서 불편하셨겠지만..

부족한 지식으로 이만 총총...

저도 잘 모르지만...

불교든 개신교든.. 무교든... 열심히 바르게 살아가면 되겠지요.

신천지는 그렇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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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한국 개신교의 요즘을 말하자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못지않고 정치권에 줄을 대고 나라를 움직이려 하고 있죠. 요즘 개신교 동향 잘 살펴야 합니다. 불교는 뭐.... 깨달음으로 위한 종교기에 개개인이 모두 다르고 정치적 특정 입장을 중앙에서 부여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개독보다 더 좋은 종교라는 말은 아님)

개신교와 밀통 당과의 관계는 썩기에 딱! 좋죠? 개신교는 미통당 밀어 주고 그런 개신교를 미통당은 보호해주고... 팬티 목사가 언론 타는 것 보시면 답이 나오죠. 참 똥 같은 존재들인데 그걸 다 끌어안고...비위가 참 좋은 사람들입니다.
이야기가 좀 엇갈리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같은데요...조금 잘못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맞춤법이라는 것이요..조금 바꾸어서 생각해볼까요?
구두언어에서 전라도/경상도/충청도 등등 톤이나 발음이 다른 경우가 있죠?
그럼 표준어에 맞지 않으니 귀에 거슬리고 의사소통이 안되세요? 그럼 귀를 막으세요?
표준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나 소통에 문제없기 때문에 별 애로가 없으시죠?

그리고 이런 온라인에 널려있는 게시판들에 수많은 글이나 끄적거린 글자들과 마주치실건데요,,,
그때 거부감이 드세요? 그렇다고 고쳐주세요?^^ 뭐 그렇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건 문자결벽증같아요..

그리고 뭔가 방향이 빗나가신거 같은데....
수많은 게시판들의 글은 무슨 다중이 보는 서적이나 정확한 맞춤법이 요구되는 그런 문서가 아니그
또 언어의 통일성을 통해 영속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님이 생각하는 것같은 그런 엄격간 기준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또 언어는 유희성이 있기 때문에....
같은 내용을 지칭하더라도,,,
문재인을...문재앙,,문쩝쩝,,,
댓글 <-덧글 다 허용안되그요,,,
낄끼빠빠 <-이런거도 안되그...
내로남불 안되그...

눈뜨고 볼수 있으세요? 사전에 없고 눈에 거슬려서....ㅎ

내가 쓴거중에 거슬리는거는 보지 마시고요,,,언어의 유희성이라는걸 먼저 알고 오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지적하신  "고" -> "그"가 유희스럽지 않으면 그냥 느낌이 없을 테니 지나가면 되그요,,,

*언어는 변한다...삼국시대에 쓰던 언어가 반드시 지금까지 동일하게 남아 있어야 하는게 아니구요..
덧글이 맞다고 하지만...사람들이 다들 댓글이라고 쓰면...
댓글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구요,,,나중에는 덧글은 사라지고 댓글이 새로 태어나는 것이구요,,,이런거쯤은 다 아실거 아닙니까?

외람된 얘기지만 님이 오히려 너무 아집같은 자기기준이나 틀을 만들어놓고 또는 언어의 특성을 모르시고 또는 이런류의 게시판의 성격과 수준이나 그런거를 모르시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글 본문에 이렇게 쓰여있는데...
"개신교는 틀립니다.. 과거를 묻습니다. 니 과거 다 까바려.. 이런 의미가 아니라.."
개신교는 틀립니다. <--다릅니다.. 개신교가 맞고 틀린게 어딧어요,,,다른것이지//
니 과거 다 까버린다는데...
니 <- 이거 맞춤법에 맞나요?
불교가 도려 폐쇄적(부정적 의미에서가 아니라)
불교가 도려 <--도리어
폐쇄적 <--폐쇠적
"글이 종교틱해서" <-종교틱하다는 단어도 있어요?
"배신 때리면 죽는다란 사회적 두려움을 조장하는 것일테고.." <--배신 때리면.//배신하면
그리고 이 문장은 좀 부적절해보이네요..// .배신하면 없다라는 두려움을 줌으로써....
아니 특정 당사자에게 배신하면 죽인다라는 두려움을 주는 것이지 그게 사회적 두려움을 조장한다구요? 갑자기 그렇게 까지 확장되는건가요? 어렵네요.

"그들은 교주를 신격화해버렸죠... 하나님보다 더 섬기는 잡신이 되어버린.."
하나님보다 더 숭고한 존재로 섬기도록 한다면 어떻게 잡신이 되죠?
더 말할 수 없이 숭고하고 범접할 수 없는 유일신이 되어야지....(그러나 뭘말하려고 하는지 이해해줍니다.)

"과거 운동권에 있던 한 양반이 신천지에 귀속되며 운동권의 비밀유지 등 여러 전략적 방안을
신천지에 도입하여 " <--이거도 금새 의미가 다가오지 않는데요,,,암튼

//과거 운동권에 있던 사람이 신천지에 들어가 운동권에서 사용하던 은밀한 점조직방식의 기법들을 신천지에 접목하여...


어떻게 이렇게 맞춤법/어법 파괴적을 넘어 폭행적인 본문에서 살아남아 내글까지 보게 되신건지.

또 본문중에 "여러 관점에서 이단을 보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단을 보는 방법이라는게 뭐죠? 무슨 좋은 too이나 skill, method가 있는 건가요? <--여러 관점에서 이단을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맞춤법보다...엄밀하게 따지만 이런 부적절한 어휘선택이 더 짜증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문장도 자연스럽지 못하고...즉 느낌이나 의미가 빨리 전달되지 않아서..그렇지만 쓴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그냥 이해해줍니다.
그런데 님은 그렇지 않으시다면 혹시나 문자결벽증이 있으신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해요,


결론: 부분적으로 맞춤법이 적절하지 않는 표현에 의해서보다 우리는 그 글의 "내용이 전하고자 하는바가 불분명할때 앞뒤가 안맞는 소릴 할 때 더 짜증스러워진다" 왜냐면 내용이 이런 뜻인가? 아니 다른 의미로 쓴건가? 모지(뭐지)? 이해하기 위해 짱구를 굴려야 하니까...
또한 각각 단어의 정확성보다...단어의 선별이나 부적절한 구성에 의해 문맥에 맞지 않을때 거슬린다. 왜냐하면 우리는 문맥으로 이해하니까./그리고 사용되는 환경에 따라 그것이 엄격하기 요구되지 않을 수 있다.



"타인이 왜 님을 차단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신 부분은요,,,
광고에서 말하는 증언기법같은건가요? 유명인이나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어...ㅎ
1.나는 팬을 모르려는게 아니다.
2.다수가 나늘 좋아해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러기도 어렵그,
3.오히려 차단해주는 것을 반긴다. 나에게는 논쟁에 쓸 총알이 많지 않으니까. 그리그 그에 대해 특별히 거슬리지 않는다. 세상에는 그지같은 넘도 있그..멍청한 놈도 있그...좋아하는 놈도 싫어하는 놈도 어우러져 살아가니까.
그러나 대통령은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든다고 저격한다..빵야 빵야! 왜냐면 나나 다들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니까, 또는 잘몰라서 그러는 거겟지만 자신의 허술한 정치적 견해를 "설파"하면 나의 생각을 말한다. 그냥 두면 그런 대깨문이나 닭그네같은 넘이 생각없이 찍어서 찍지도 않은 내가 개피를 봐야 하니까..

혹시 표현이나 내용이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싸우자는게 아니니 이해바라구요..

댓글 12개

한국 개신교의 요즘을 말하자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못지않고 정치권에 줄을 대고 나라를 움직이려 하고 있죠. 요즘 개신교 동향 잘 살펴야 합니다. 불교는 뭐.... 깨달음으로 위한 종교기에 개개인이 모두 다르고 정치적 특정 입장을 중앙에서 부여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개독보다 더 좋은 종교라는 말은 아님)

개신교와 밀통 당과의 관계는 썩기에 딱! 좋죠? 개신교는 미통당 밀어 주고 그런 개신교를 미통당은 보호해주고... 팬티 목사가 언론 타는 것 보시면 답이 나오죠. 참 똥 같은 존재들인데 그걸 다 끌어안고...비위가 참 좋은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늘 썩기 마련이다라 생각합니다. 교회든 불교든 어디든 그러하겠죠.
문제는 개신교와 한국 상황인데..
개신교가 기존 기독교에서 보다 혁신적인 존재들로 시작했고.. 교회 내의 진보 세력이고 일정 부분에선 혁신주의자들인데.. 이들 역시 시간이 지나며 부패해간다는 것이죠.
한국에서의 부흥도 처음과 달리.. 제가 알기로 이미 90년대 지나오며 모조리 부패했다고 들었습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지나며 거대 교회들의 생성 및 부흥이 연이어졌고..
그 중 기억되는 것이 여의도순복음 같은 곳이죠. 처음 이곳도 이단 가깝게 취급되다가 기성권 안으로 진입했고..
소위 그들이 말하는 믿음의 횃불은 이미 90년 전후 한국을 떠났다고 그 당시 어떤 전도사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이미 한국 교회도 세속화되어간다고...
그 후로 30년이 흘렀고.. 묵공님 말씀처럼 되었고..
대기업-관-교회(대형교회들 중심)이 서로 먹이를 주고 받는 관계들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서야 개혁을 한다고?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성경에 그래 나와 있던가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실제 교회 다닌다고 다 구원은 아니죠.
극히 일부일꺼를요.. 교리대로든 뭐든...
믿는다고 다 구원이 아니죠. 그들이 말하는 소위 회개가 정확히 이뤄저야는데..
제가 볼 땐 회개 제대로 된 인간들이 교회 출석자들 중에 5%도 안된다고 봅니다.
어떤 정치인 이야기대로.. 자신은 카톨릭이지만... 인적 관리를 위해 교회에도 출석하고.. 그런다고.. 성당만이 아니라..
불교도 부패했지만... 개신교는 더 빠르고 더 많이 부패했다고 봅니다.
성장하는만큼... 그 성장이 그저 교세 확장과 그 과정에서의 로비 등 더러운 카르텔이 존재했을테니...

교회 다니는 분들.. 성경을 보더라도 말랑말랑한 파트 많이 본다고 하더군요.. 시편이나 잠언 등등...
이사야서나 등등.. 잘 안본다더군요. 압박감 느껴지니.. 크크..
말랑말랑하게 적당히 타협하며 교회를 다니고.. 구원에 대한 생각도 희박하며..
그저 현실에서 적당한 인적 네트워크의 수단 정도....
본인은 무종교주의자이며, 무신론자임을 먼저 밝힙니다.


기독교(개신교, 가톨릭 및 기타 바이블을 교리로 하고, 예수또는 야훼를 신으로 하는 모든....)가
아름다운 종교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일신 교는 인류역사에서 가장 많은 전쟁의 원인을 제공해왔습니다.
(이슬람 과 기독교는 같은 유일신을 믿는 종교입니다.)
지금의 이슬람의 행태는 과거 기독교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굳이 비교를 한다면 역사적으로  불교 때문에 일어난 전쟁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불교가 더 나은 종교라는 말은 아닙니다.)

마찬가지, 지금 신천지의 행태는 역사적으로 볼 때 어느 종교의 모습과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의 한국 개신교의 대표라고 하는  한기총의 행태에 대한 내부적 비판이 먼저 일 듯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불쾌한 비교일 지 모르겠으나,
도둑이 강도를 비판한다고 해서  도독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바이블에 몇번에 걸쳐 이런 말이 나옵니다.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태 7: 3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나는 0신론자입니다.
죽으면 0이다.
테어난 것도 기약되지 않았으며 0에서 시작했따. 뭐 님이랑 비슷한건가요? ㅎ

종교의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해악이 더더더 크다. 종교는 인류최대의 조직적 사기극이다.
인간의 본성상 나약하고 쇄뇌가 가능하다는 특성때문에 없어지지 않고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것이다. 따라서 나에겐 사이비던 아니던 관계없다. 사이비가 없어지면 또다른 사이비가 생긴다.
기독교나 이슬람의 성전은 오랜기간동안 아주 교묘하게 수정보완되었으므로 상당히 탄탄하다..사이비는 교주의 입맛에 맞게 그걸 살짝 바꾸어서 어느부분에서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는 것 뿐이다.

종교, 거기에 쏟아부은 머니와 열정을 생산적인 부분에 쏟았다면 인류는 따따블로 발전했을 것이다.
혹시 종교인이 있으시다면 개념없는 놈의 생각이니 불편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댓글: 내일 종교 행사 한다는 교회들이 있다는데..그들은 목사님을 위해서 행사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있다면 안했을 것이다,
돈걷을 대목인데 포기하기 어렵겟지..라는 댓글들이 있더군요,,

귀하의 의견 대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맞춤법이 많이 아쉽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시겠지만 문자와 언어는 인간집단이 보다 정확한 소통을 위해 만들어 놓은 약속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 약속에서 벗어나는 일이 많을 수록 혼자만의 독백이 되버리거나,  소통이 불가한 사람이라는 오해도 받게 될 것입니다.

자주 소통하도록 하지요. ^^
아 그러신가요? ㅎ
대충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이해되셨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말하시면 다시 쉽게 전달해볼게요,,
와 이건 나름 어법을 고려하며 올린건데...틀린 부분이 좀 있엇나요?. 그런데 이런 게시판의 글들은 글이라 보기도 어렵그 그저 끄적거린거 뿐인데...혹시 국어 선생님이신가요?ㅋ
이보다 더 험한 글도 다들 알아보시고 문법이니 그딴거 말안하고 내용에 대해서만 반박을 하시던데..^^
그리그 내가 뭐 기독교든 불교든 사이비든 체험해보그 말한거드 아니그 그냥 내 느낌에 그렇다는 말이었어요,,~

굳이 국어 선생이어야만 맞춤법을 따지는게 가능할까요?
의사 아니면 병에 대해 이야기도 못한답니까?
학생아니면 배우는 행위를 할 수 없습니까?

님의 글을 보자면 "고"를 의도적으로 "그"로 사용합니다.
몰라서 틀리는 것이라면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의도적으로 고쳐서 사용하는 건, 맞춤법 파괴라고 밖에 ....

남들 다 알아듣는데 무슨 문제냐는 식의 답변이라면
님은 자신만의 아집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것에 불과합니다.

제대로 소통하고자 하는 사람과도 대화가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타인이 왜 님을 차단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응 권장사항을 우습게 여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신천지 무리들의 행태와 님의 행태가 꼭 닮은 모습 아닐까요?
이야기가 좀 엇갈리는 방향으로 흘러가는거 같은데요...조금 잘못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맞춤법이라는 것이요..조금 바꾸어서 생각해볼까요?
구두언어에서 전라도/경상도/충청도 등등 톤이나 발음이 다른 경우가 있죠?
그럼 표준어에 맞지 않으니 귀에 거슬리고 의사소통이 안되세요? 그럼 귀를 막으세요?
표준어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나 소통에 문제없기 때문에 별 애로가 없으시죠?

그리고 이런 온라인에 널려있는 게시판들에 수많은 글이나 끄적거린 글자들과 마주치실건데요,,,
그때 거부감이 드세요? 그렇다고 고쳐주세요?^^ 뭐 그렇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건 문자결벽증같아요..

그리고 뭔가 방향이 빗나가신거 같은데....
수많은 게시판들의 글은 무슨 다중이 보는 서적이나 정확한 맞춤법이 요구되는 그런 문서가 아니그
또 언어의 통일성을 통해 영속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님이 생각하는 것같은 그런 엄격간 기준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또 언어는 유희성이 있기 때문에....
같은 내용을 지칭하더라도,,,
문재인을...문재앙,,문쩝쩝,,,
댓글 <-덧글 다 허용안되그요,,,
낄끼빠빠 <-이런거도 안되그...
내로남불 안되그...

눈뜨고 볼수 있으세요? 사전에 없고 눈에 거슬려서....ㅎ

내가 쓴거중에 거슬리는거는 보지 마시고요,,,언어의 유희성이라는걸 먼저 알고 오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지적하신  "고" -> "그"가 유희스럽지 않으면 그냥 느낌이 없을 테니 지나가면 되그요,,,

*언어는 변한다...삼국시대에 쓰던 언어가 반드시 지금까지 동일하게 남아 있어야 하는게 아니구요..
덧글이 맞다고 하지만...사람들이 다들 댓글이라고 쓰면...
댓글도 표준어로 인정하게 되는 것이구요,,,나중에는 덧글은 사라지고 댓글이 새로 태어나는 것이구요,,,이런거쯤은 다 아실거 아닙니까?

외람된 얘기지만 님이 오히려 너무 아집같은 자기기준이나 틀을 만들어놓고 또는 언어의 특성을 모르시고 또는 이런류의 게시판의 성격과 수준이나 그런거를 모르시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글 본문에 이렇게 쓰여있는데...
"개신교는 틀립니다.. 과거를 묻습니다. 니 과거 다 까바려.. 이런 의미가 아니라.."
개신교는 틀립니다. <--다릅니다.. 개신교가 맞고 틀린게 어딧어요,,,다른것이지//
니 과거 다 까버린다는데...
니 <- 이거 맞춤법에 맞나요?
불교가 도려 폐쇄적(부정적 의미에서가 아니라)
불교가 도려 <--도리어
폐쇄적 <--폐쇠적
"글이 종교틱해서" <-종교틱하다는 단어도 있어요?
"배신 때리면 죽는다란 사회적 두려움을 조장하는 것일테고.." <--배신 때리면.//배신하면
그리고 이 문장은 좀 부적절해보이네요..// .배신하면 없다라는 두려움을 줌으로써....
아니 특정 당사자에게 배신하면 죽인다라는 두려움을 주는 것이지 그게 사회적 두려움을 조장한다구요? 갑자기 그렇게 까지 확장되는건가요? 어렵네요.

"그들은 교주를 신격화해버렸죠... 하나님보다 더 섬기는 잡신이 되어버린.."
하나님보다 더 숭고한 존재로 섬기도록 한다면 어떻게 잡신이 되죠?
더 말할 수 없이 숭고하고 범접할 수 없는 유일신이 되어야지....(그러나 뭘말하려고 하는지 이해해줍니다.)

"과거 운동권에 있던 한 양반이 신천지에 귀속되며 운동권의 비밀유지 등 여러 전략적 방안을
신천지에 도입하여 " <--이거도 금새 의미가 다가오지 않는데요,,,암튼

//과거 운동권에 있던 사람이 신천지에 들어가 운동권에서 사용하던 은밀한 점조직방식의 기법들을 신천지에 접목하여...


어떻게 이렇게 맞춤법/어법 파괴적을 넘어 폭행적인 본문에서 살아남아 내글까지 보게 되신건지.

또 본문중에 "여러 관점에서 이단을 보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단을 보는 방법이라는게 뭐죠? 무슨 좋은 too이나 skill, method가 있는 건가요? <--여러 관점에서 이단을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맞춤법보다...엄밀하게 따지만 이런 부적절한 어휘선택이 더 짜증스럽게 되는 것입니다. 문장도 자연스럽지 못하고...즉 느낌이나 의미가 빨리 전달되지 않아서..그렇지만 쓴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그냥 이해해줍니다.
그런데 님은 그렇지 않으시다면 혹시나 문자결벽증이 있으신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해요,


결론: 부분적으로 맞춤법이 적절하지 않는 표현에 의해서보다 우리는 그 글의 "내용이 전하고자 하는바가 불분명할때 앞뒤가 안맞는 소릴 할 때 더 짜증스러워진다" 왜냐면 내용이 이런 뜻인가? 아니 다른 의미로 쓴건가? 모지(뭐지)? 이해하기 위해 짱구를 굴려야 하니까...
또한 각각 단어의 정확성보다...단어의 선별이나 부적절한 구성에 의해 문맥에 맞지 않을때 거슬린다. 왜냐하면 우리는 문맥으로 이해하니까./그리고 사용되는 환경에 따라 그것이 엄격하기 요구되지 않을 수 있다.



"타인이 왜 님을 차단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신 부분은요,,,
광고에서 말하는 증언기법같은건가요? 유명인이나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어...ㅎ
1.나는 팬을 모르려는게 아니다.
2.다수가 나늘 좋아해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러기도 어렵그,
3.오히려 차단해주는 것을 반긴다. 나에게는 논쟁에 쓸 총알이 많지 않으니까. 그리그 그에 대해 특별히 거슬리지 않는다. 세상에는 그지같은 넘도 있그..멍청한 놈도 있그...좋아하는 놈도 싫어하는 놈도 어우러져 살아가니까.
그러나 대통령은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든다고 저격한다..빵야 빵야! 왜냐면 나나 다들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니까, 또는 잘몰라서 그러는 거겟지만 자신의 허술한 정치적 견해를 "설파"하면 나의 생각을 말한다. 그냥 두면 그런 대깨문이나 닭그네같은 넘이 생각없이 찍어서 찍지도 않은 내가 개피를 봐야 하니까..

혹시 표현이나 내용이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싸우자는게 아니니 이해바라구요..

의도적으로 다르게 쓴 글을 사투리에 비유한다.ㅎㅎ
사투리와 의도적으로 맞춤법에 반하는 글은 누구도 구분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도가 유희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일뿐이지요.

타인에게 결벽증 운운할것이 아니라,
되도 않는 궤변으로 말을 돌리고 있는 자신부터 돌아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나도 차단이란 걸 해봅니다.
위에 묵공님 댓글로 많이 써서 체력 소진이라.. 길게는 못쓰겠는데..
개신교의 경우... 제가 알기론.. 제가 느끼기론 더욱... 현재 한국 교회는 껍질화된 것 같습니다.
그 안에 예수님이든 말씀이든.. 믿음이든... 너무 희박해졌죠.. 세속화가 많이 이뤄졌고..
실제 하나님이 보시기에 흡족한 곳 거의 거의 없다고 봅니다.
전 교회 안다닙니다. 불쾌의 여부가 아닙니다. 먼저 썼던 개인적 생각이고..
제가 성경이나 종교 연구가도 아니구요.
성경을 봤다면 봐왔고.. 언어 관심이 있어서도 영어판과 일부 히브리어 헬라어(구경급에 가깝지만)까지..
연구하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현대... 한국 교회는 성경과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멉니다.

교회사 같은 것 좀 보시기 바랍니다.

현대의 한국 교회의 모습이나, 과거의 모습이나 똑같습니다.
아니 과거의 모습이 더 과간이긴 했지요.


간단한 예를 들자면,
교황중 매독 사망자만 몇십명 이었고,
이른바 종교개혁을 했다는 칼뱅은 이단 사냥의 원조이며
(타 종교 및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죽임)
많은 정치 권력을 휘두른 전형입니다.
(실제로는 수녀출신과 결혼하기 위해 신부직을 버리고 이것을 종교개혁이라고 칭함.)
아시다시피 엣날에는 종교가 곧 권력이었다..한마디로 자웅동체였죠..
그래저래 살다보니 캘빈이나 뭐 이딴 놈들이 나타나면서 이게 정치와 종교로 분리되었어요,,
폭행을 일삼다가 어쩔 수 없이 찌져진거죠,,
하지만 이들은 본래 한몸이었던 때를 그리워하며 늘 합쳐지려고 하는 속성이 있어요...
그래서 정치권력에 돈을 대그 정치권력은 종교의 뒤를 봐주그...
그런거 같아요,,ㅋ
그래서 우리는 이들을 늘 찌져놓아야 해요,,,그렇지 않으면 엣날처럼 폭행을 마구 일삼게 되요,,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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