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버전을 위한 그누보드 원본 수정? 정보
다국어 버전을 위한 그누보드 원본 수정?본문
사실 빌더/스킨 개발을 포함해서 그누보드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개발에 있어서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그누보드 원본'을 수정할 것인가의 고민일 것 같아요..
물론 원본을 수정하지 않고 처리하는 여러 방법 (예: 동하아빠님 GPF 나 여러 빌더들) 들이 있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수정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국어 버전도 어쩔 수 없을것 같은데..
원본을 유지하는 이유야 당연히 '유지/보수' 특히 그누보드 원본 버전업 부분일것 같은데..
(어짜피 자동 업데이트가 아닌 이상) 원본 수정이 그렇게 피해야 할 부분일지..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ps. 물론 자신이 개발/유지 하는 경우보다는, 빌더나 플러그인 처럼 다른 사용자에게 넘겨야 하는 경우가 문제겠지요.. 하지만, 계속되는 원본 버전업에 꾸준히 대응하는 최종 사용자가 많을것 같지도 않고, 빌더/플러그인 자체도 원본 버전업에 따라서 종종 업데이트 되어야 한다면, 적절한 업데이트 절차/설명만 제공한다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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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빠른 시간내에 그누보드에서 다국어 지원을 위한 업데이트를 해 주면 좋겠지요..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다국어 지원 패키지를 그누보드에 넣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가장 괜찮은 방법을 건의하던지, 코드를 만들어서 그누보드 패치에 넣어달라고 하는 방법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고요..
그렇다면, 어떤식으로 다국어 지원 패키지를 그누보드에 넣느냐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가장 괜찮은 방법을 건의하던지, 코드를 만들어서 그누보드 패치에 넣어달라고 하는 방법식으로 해도 좋을 것 같고요..
그런 의미로 지난번 글을 올렸었는데,
여러분들의 접근방법에 대한 의견을 크게 나눠보면, 원본 소스를 수정하느냐 유지하느냐 인것 같아서 이번글을 올려봤습니다. ^^
여러분들의 접근방법에 대한 의견을 크게 나눠보면, 원본 소스를 수정하느냐 유지하느냐 인것 같아서 이번글을 올려봤습니다. ^^
냑에서 다국어버전에 대한 길(?)을 열어주면 거기에 맞추어 작업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니 자꾸 곁에서 맴도는것 같습니다.....ㅠㅠ
개인적이지만 전진님께서 서술한 빌더/플러그인의 경우라면 계속적인 업데이트 패치만 제공한다면
그누보드 원본소스를 수정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빌더 또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당사자들이 원본소스를 수정하여
사용한다는것인데 정작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서 무얼 수정했는지 모른다는 것이죠.
그리곤 업데이트나 패치를 포기해 버려서 해킹에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ㅠㅠ
결론은 패치만 꾸준히 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니 자꾸 곁에서 맴도는것 같습니다.....ㅠㅠ
개인적이지만 전진님께서 서술한 빌더/플러그인의 경우라면 계속적인 업데이트 패치만 제공한다면
그누보드 원본소스를 수정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빌더 또는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당사자들이 원본소스를 수정하여
사용한다는것인데 정작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서 무얼 수정했는지 모른다는 것이죠.
그리곤 업데이트나 패치를 포기해 버려서 해킹에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ㅠㅠ
결론은 패치만 꾸준히 된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네요....^^
그렇죠? ㅎㅎ
작년 그누수다방 할때랑 비슷한것 같아요. 그누보드 사용/개발자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결국 냑에서 나서기 전에는 결론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각자의 방식대로 한다 하더라도, 만약 냑에서 제안하면, 그 방식을 따라가야 할테고요.. ^^;
그래도 그전까지라도 다국어버전 부분을 위한 원본 수정본을 계속 패치할 수 있는, '명분'과 '수요'가 있다면 해 볼만한 시도라고는 생각이 되네요. ㅎㅎ
작년 그누수다방 할때랑 비슷한것 같아요. 그누보드 사용/개발자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결국 냑에서 나서기 전에는 결론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각자의 방식대로 한다 하더라도, 만약 냑에서 제안하면, 그 방식을 따라가야 할테고요.. ^^;
그래도 그전까지라도 다국어버전 부분을 위한 원본 수정본을 계속 패치할 수 있는, '명분'과 '수요'가 있다면 해 볼만한 시도라고는 생각이 되네요. ㅎㅎ
저야 개발에 대한 실력이 없어서 그렇지만.. 해외사용자 모임에서 대략적인 가이드와 코드를 만들어서 냑에 기증하시죠..ㅎㅎ
잠깐 시간나서 멍때리며 생각해봤는데..
영문버전, 중문버전 이런식으로는 통째로 그누보드를 번역해도 되지만,
(언어 파일과 언어파일에 따라 쉽게 번역본을 만드는 다른 툴 개발해서..)
유저가 언어를 선택할 수 있게 하려면.. 지금 구조로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꼼수로.. 통째로 번역해서 각각 다른 버전을 만들어놓구..
data 폴더만 공유한채로 스위칭하는 방법만 생각나네요.
영문버전, 중문버전 이런식으로는 통째로 그누보드를 번역해도 되지만,
(언어 파일과 언어파일에 따라 쉽게 번역본을 만드는 다른 툴 개발해서..)
유저가 언어를 선택할 수 있게 하려면.. 지금 구조로는 상당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꼼수로.. 통째로 번역해서 각각 다른 버전을 만들어놓구..
data 폴더만 공유한채로 스위칭하는 방법만 생각나네요.
그죠.. 그누코어는 그렇다치고, 다국어버전과 상관없이 개발된 빌더/스킨을 사용할 방법은 없겠죠..
어쩌면 정말로 통째번역된 다른 소스 관리하는 것이 더 말이 될지 모르겠네요..
어쩌면 정말로 통째번역된 다른 소스 관리하는 것이 더 말이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