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압력밥솥 내솥 없이 정보
전기압력밥솥 내솥 없이본문
일단 말리자!
암모니아는 날아간다.
질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화합물이다. 분자식은 NH3
상온에서 기체 상태일 때 특유의 자극적인 냄새가 난다.
하지만 고온이 되면 날아간다.
말리고 난 후, 전원 넣고 가열하면 된다.
씻을 필요 없다!
////////////////////////
아래 내용은 위에 결과가 나올 때까지 나름 고민한 모습입니다.
속도가 느려 이거 하나 담는데 온종일 걸렸습니다. 흑흑.
///////////////////////
2019.02.01. 11:43:10
이런, 글 수정하는 사이 막내가
내솥이 없는 상태에서 전기압력밥솥에 오줌을 쌌다.
어떻게 하지?
버린다. < 우선 내가 내린 결론이다.
하루 정도만 결정을 보류한다.
.........................................
"엄마 닦았어?" < 막내
엄마의 질문
"이거 물이야? 쉬야?"
막내의 답변
"쉬가 흘렀어!"
모두 깔깔 웃는다.
..............................
나도 웃음이 나와 웃기는 한다.
하지만 나는 판단을 잘해야 하는데. ㅡㅡ
내가 판단을 잘못하면 우리 가족이 궁핍해지는데. 쩝.
이런 경우, 어떻게 하지?
일단 하루만 보류한다.
내가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해도 늦지 않다.
.....................................
2019.02.01. 12:44:16
쿠쿠전자 자주하는 질문
https://www.cuckoo.co.kr/customer/faq1.aspx
밥솥에 내솥을 넣지 않고 쌀을 부어버렸어요.
버린다. 고칠 시간이 없다.
햐, 이놈의 막내 예쁘기만 하고 죽겠네. ㅎ
잘못한 것이 없으니 혼낼 수도 없고!
일부러 올라가서 싼 것 모두 안다. 하지만
올해 춘추가 나이는 다섯 살이나 만 3세다. 40개월
아직은 사랑을 받고 자라야 할 나이다.
연령 제한에 걸린다. 혼낼 수 없다.
제대로 대처를 한 것인지는 모른다.
"이리와!" 꼭 끌어안고 말 한마디 한다.
"앞으로 이런 장난은 치지말자? 알았지?"
"네" 한다.
또 할 것이다. 지금까지 그랬으니까.
...............................
어? 만 3세? 이제 족쳐야 하는 것 아닌가?
80까지 갈 수도 있잖아?
이건 좀 알아봐야겠네. 어리 벌써 이렇게 컸네?
하긴 이제 너를 내보낼 생각이다. ㅋ
...............................
2019.02.01. 14:53:52
해체 한 번 해보고 버림 > 안에 구조가 좋은 모델이었음 >
250V 10A 퓨즈 나옴. 켁 > 내솥만 재활용 통에
나머지는 요즘 수거 안 하여 재사용종량제 봉투에 퐁당!
분리수거 제대로 하고는 싶었으나 나도 시간 없다. ㅡㅡ.
2012년 산이다. 그동안 고생 많았다.
이 친구도 이제는 쉬어야 할 것 아닌가. 쓸 만큼 썼다.
무엇보다 깨끗한 놈으로 하나 사 주고 싶다. 아내에게!
..................................................
2019.02.01. 15:34:36
A/S 안 가도 된다. 물이라면 밑에 볼트 몇 개 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건조하면 빨리 마른다.
하지만 오줌을 쌌다. 물론 물로 목욕을 하고 쓰면 된다.
이중 구조였다. 안쪽으로 물이 잘 들어가는 구조는 아니었다.
설령 모두 젖었다 하여도 말리면 쓸 수 있다.
그런데 난 왜 버렸지? 뜯기 싫어서는 아니다. 이미 뜯었다.
안의 상태가 궁금했고, 퓨즈가 필요했다. 흐흐.
지금은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바뀐 탓이다.
0
댓글 10개
어떤 놈인지 누가 알아 ㅡㅡ. ㅋ
냄새가 날아가는 거지 오줌이 날아가는 것이 아니네?
https://www.news-medical.net/health/Urine-Composition-Whate28099s-Normal-(Korean).aspx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 및 염화물과 같은 전해질
우레아와 크레아티닌과 같은 질소 화학제품
비타민
호르몬
요산과 같은 유기산
그밖 유기화합물
아, 그냥 A/S 센터 가라고 해야 하나? ㅡㅡ.
된장 냄새만 날리고 오줌은 안 날렸네? 이그.
부식되겠구나. 잉.
물 속에 푹 담군다.
꺼낸다.
말린다.
이런다고 되나? 냄새도 완벽하게 못 날리는 건가? 또 헷이네?
.............................
요소, 무기질, 아미노산은 세정제로 제거가 불가.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SVli&articleno=49&categoryId=1®dt=20110312135518
효소 클리너
https://www.huffingtonpost.kr/polangpolang-/story_b_9370690.html
일단 또 저장 갈수록 태산이군. ㅜㅜ
찾은 것 같은데 아니고, 또 찾은 것 같은데? 또 있고
또 있겠지? ?? ㅡㅡ/
온수 1컵 + 식초 1컵 + 베이킹소다 2큰술
마구 흔들어서 섞는다.
밥솥에 들이붓는다.
탁탁 털어서 모두 날아갈 때까지 건조한다.
오줌이 분해되어 성분과 냄새가 사라진다.
완전히 마르면? 남은 파우더는 청소기로 흡입한다.
깨끗하게 닦는다.
아직 못 해봤어요!
효소 클리너 링크 참고하시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요!
이상한 것 있으면 다시 또 바꿀게요.
더는 몰라요! ㅡㅡ/
알면 이러고 살겠습니까? 벌써 떼부자. ㅋ
아이 육아 관련 내용이 조금 더 추가되어야 하고요.
나는 이렇게 대처했으나 그래도 당했다!
(저는 사전에 막는 방법을 썼거든요. 그래도 늘 당해요!)
이런 것과 효소 클리너 직접 만드는 모습 사진.
바글바글 효과까지 담으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네요.
그리고 그것이 끝인지 여전히 불안하고요. ㅋ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nara79&logNo=22085185354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고맙습니다. 그냥 둬도 되네요? 헐.
쿠쿠가 똑똑하기는 한 것 같네요. ㅎ
...............................
전기압력밥솥 내솥없이 밥을 부었는데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627141
1. AS센터 전화했더니 말려서 밥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별 이상없이 잘사용했어요.
2. 저는 칠년째 사용중이예요
전 그냥 꺼꾸로들고 흔들어서 빼냈어요
이젠 밥솥을 갈때가되어갑니다'
3. 물이 바닥으로 줄줄 새어 나오기에 알았어요.
거꾸로 들고 쌀 털어내고 물기만 대충 닦고
예약 눌러 썼는데 이상 없었어요.(쿠쿠)'
확실히 우리 제품이 좋아요! ㅋ
..............................
전기밥솥에 내솥없이 쌀을 넣었어요...ㅠ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35&num=860908&page=7763
이상하네? 드라이기로 말리는 것은 안 좋은데?
왜 기사님이 드라이기로? 시간 때문에?
.................................
https://namu.wiki/w/전기밥솥
그렇죠. 정부의 지원 기술발전에 중요합니다. 지금도 그렇죠. ㅡㅡ.
이것을 꼭 받아내야 하는데요. ?
그러고보니 제가 만든 것은 없네요? ㅋ
그래서 못 하고 있었구나. 잉.
? 아니지? 왜 안 주냐고 땡깡은 가능하잖아?
법에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흐흐.
바르십니다. 이놈의 밭솥 보온 기능 안 쓰면 좋죠.
전기 너무 먹습니다! 전자레인지 사용이 정말 좋겠습니다.
네 저희 집 사용하던 것은 IH 방식입니다.
밥이 중요한 지라 밥통만 좋은 것으로 ㅎㅎ
독소요? 헐.
다시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택의 여지를 안 주는 군. ㅡㅡ/
커피나 마시고 읽던 것 마저 읽어야겠다! ~~
대개 지은 밥에서 증식하는 박테리아인 바실루스 세레우스가 빠른 속도로 증식하므로 오래 보온(재가열)해서는 안 된다. 30 °C에서 30분이 지나면 두 배로 증식하며, 이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는 방법은 냉동한 상태로 보관하여 먹을 때 60 °C 이상의 고온으로 재가열하는 방법뿐이다. 이 박테리아가 증식한 밥을 먹으면 식중독, 위장염 등으로 이어진다.
사실, 가정에서 밥을 지을 때 많이 만들어봐야 4~5인분 정도인 것을 생각해보면 저녁식사를 할 때쯤에는 다 먹을 수도 있고, 밥맛이 떨어지기 때문인지 실제로 재가열을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비롯해서 웬만해서는 밥을 보온 상태로 오래 놔두지 않는다.
그래도 요즘 전기압력밥솥의 보온 기능은 웬만한 박테리아는 증식하기는커녕 생존하기도 어려운 섭씨 5-6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나온다.[11] 박테리아의 증식을 막는 것. 이 때문에 보온을 켜 둔 밥솥에 밥을 넣어 두어도 여간해서는 잘 상하지는 않는다. 대략 지은 뒤 48시간 정도는 먹는 데에 지장이 전혀 없는 정도. 대신 밥이 금세 메마르고 누렇게 되어 맛이 나빠질 뿐. 아무튼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굳이 보온으로 밥을 오래 방치할 이유는 없으니, 지은 밥은 빨리 먹어 치우고, 여의치 않으면 냉동실에 얼려두자.
한국 가정의 3대 전기 먹보는 에어컨, 냉장고, 전기밥솥이다.[15] 전열전기기구는 필연적으로 많은 전기를 소모한다. 밥을 지을 때보다는 밥을 보온할 때, 많은 전기를 소모한다. 전기료를 낮추려면 보온 기능을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냉동, 냉장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전자레인지로 데우자[16]. 맛도 오랜 시간 전기밥솥 안에서 마른 밥보다는 이쪽이 훨씬 낫다. 따져보면 매번 새 밥을 짓기도 어렵지만은 않다. 특히 밥을 바로 하고 조금 식힌 다음에 바로 냉동실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 해동시켜서 먹으면 갓 지은 밥과 비슷한 식감을 얻을 수 있다. 요즘에 도정미는 불순물이 거의 없어 세척도 쉽고,[17] 취사 시간도 30분 정도로 길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6인용, 10인용 모델이 흔한데 소비전력의경우 6인용의경우 1000w내외, 10인용의 경우 1400w내외 이기 때문에 명몇이 쓰느냐를 잘 생각해서 평균적 가정의 경우 6인용을 쓰는 편이 전기절약에 좋다. 6인용이라고해도 6명에게 딱 한 공기씩이 아니라 그 이상의 양이 조리되기 때문에 6인 이상 대가족이이라고 해도 6인용을 써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
영양면에도 손해가 크다. 쌀이 오랫동안 보온 보관되면 쌀의 영양소들이 녹말화된다. 이를 '알파화'라고 하는데, 맛도 없어질 뿐더러 흡수율이 크게 높아져 비만에도 일조한다. 쌀은 주요 곡물 가운데 영양구성이 우수한 편에 속해 있다. 그것을 버리기도 아깝지 않을까?
용마전자. 해외에서 고생은 되겠지만 참 따뜻한 내용입니다.
한국에서 개발 > 중국에서 생산 > 인도네이사에서 판매.
저가제품이 밥맛이 더 좋다니 끝내주는 정보네요.
비싸면 좋은 줄 알았는데요!
그렇군요. 밥은 다 맛있게 만들어지며,
고급형은 보온효과가 길고 다른 요리를 할 수 있는 차이만 있다.
여러 변수가 있어서 다소 떨어져서 그렇지,
대부분의 밥솥의 보온 온도는 70도로 설정되어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안 씻어도 된다.
전기밥솥은 밥을 오래 보관하면 말라비틀어지거나 압력조절도 어려운 등, 전기압력 .... 전기밥솥의 내솥은 코팅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밥을 퍼낼 때 반드시 .... 전기밥솥 회사에 문의한 결과 전기밥솥 가격의 높낮음과는 상관없이 밥은 ...
끝까지. 간다. 내가 어떤 놈인데. ㅎㅎ
내솥에 눈끔 나도 안 보인다.
쌀 양과 무관하게 그냥 손등으로 측정한다.
엄청 빠르고 편하다.
보온 때문에 전기압력밥솥을 사용했다.
하지만 보온 문제가 전자레인지로 해결이 된다면
이제는 살 필요가 없다. 쿠쿠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렇다.
15인분이나 20인분 가능한 일반 압력밥솥과 인덕션을 살 생각이다.
8인 가족이 한 번에 먹기에는 10인용은 부족해서
전기레인지는 지구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무엇보다 우리 가족 건강에 도움이 되어서.
..............................
https://ko.wikipedia.org/wiki/전기레인지
전기레인지는 전기 에너지로 음식을 조리하는 기구다.
가스레인지에 비해 가스 누출과 폭발 위험이 없고,
세척이 편리하고, 열전도율이 높고
에너지 소비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공기 중 산소를 소모하지 않아,
일산화 탄소와 같은 각종 유해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다
...................................
상황이 이렇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밥솥 살 돈으로 전기레인지 살래?" < 나
"우리 집은 전기레인지가 필요해요!" < 아내
고민할 필요도 없다.
저는 아이를 혼내는 방법보다 안 혼내는 방법을 선호했습니다.
뭔가 사고가 터지면 아이도 위축이 될 것 같고
엄마나 아빠도 순간 화가 날 수도 있거든요.
아무리 자식이 예뻐도 우리도 인간이니 모르잖아요?
뭔가 다칠 것 같다거나, 위험해 보인다거나
사고가 발생할 것이 보이면 모두 사전에 막았습니다.
뛰다가 다치는 것 정보는 어쩌면 배워야 하니 놔두는 편인데요.
머리를 다치면 안 되잖아요?
이번 밥솥 사건은 사용하지 않는
피아노에 올라가서 오줌을 싼 사건입니다.
올라가지 말라고 해도 뭘 가지다 놓고 꼭 어디든 올라갑니다.
다친다고 이야기해도 아이는 계속하죠.
웃으면서요.
운동 신경 발달에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이런 것은 막지 않았습니다.
물론 바닥에는 안전매트가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항상 점프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교묘하게 통을 쌓아놓고 올라가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정말 깜짝 놀라죠. ?ㅡㅡ.
......................................
우리 부부가 사는 모습
https://sir.kr/so_baby/7573
내용 끝 부분에 우리 막내가 하는 짓이 담겨 있습니다.
.......................................
이런 일이 생기면 바로 후속 조치를 합니다.
뭘 가져가서 쌓고 올라가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면
다시 안전장치를 합니다. 다치면 안 되니까요.
때가 되면 아이 스스로 이런 위험한 장난은 안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모든 아이가 그랬죠.
때가 되면 어느 순간 안 했습니다.
그래서 막내도 그렇게 되는 날만 기다리고는 있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은 것 같아 조금만 더 버티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이 문서는 이렇게 종결하겠습니다.
장사 시작하려 해요.
그래서 자본금도 몇 푼 만들어야 하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 모두 처분하면 딱 두 달 버틸 수 있죠.
하지만 한 달 이내 지금 버는 것만큼
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 하려고 합니다.
...............................
지금 수입은 이곳에 있습니다.
3월쯤 판매할 프로그램을 확보해야 해요.
https://sir.kr/cm_free/1496318
전자레인지 수리는 실패했습니다.
이 밥솥에서 꺼낸 퓨즈가 딱 맞는 것이었는데요.
전기를 넣는 순간 퍽! 했습니다. 뒤쪽에서요. 또 나간 거죠.
물론 이것도 고치려 하면 고칩니다.
하지만 제가 사용한 수리방법은 엉터리입니다.
수리가 간단한 것만 골라서 했습니다.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는 것은 쳐다도 안 보았던 거죠.
실력이 없어 그런데요.
실력 없어도 이런 짱구를 굴려 조금은 벌었습니다. ㅎ
창피스럽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진실이네요.
..................................
밥솥이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간 우리 가족 먹여 살렸네요.
그동안 우리 가족을 위하여 고생한
밥솥에 고맙다 인사하면서 마칩니다.
완성본은 이다음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제가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 담겠습니다.
..............................
리자님, 저는 콘텐츠 개발자가 꿈이었습니다
https://sir.kr/cm_free/1495764
제 꿈은 콘텐츠 개발자입니다. 25년 째 꿈만 꾸죠. ^^
.................................
아직은 궁금한 것과 모르는 것이 많아 더 배우고 싶습니다.
구글아 고맙다! 무지한 놈 가르치느라 네가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