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라는 밥상을 차려라.

          출처 :  어반브러시 마스터 디자이너 Tommy님 작품

 

밥상을 통해서 

php프로그래머의 밥상을 대략 알아보고

어떤 밥상을 차려야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밥상의 기능- 다리가 4개인 구조

 

라면이나 하나 먹을까하고 상을 차렸는데

딱 한젖가락 먹고

상다리가 부러져 다엎은..

난처한 상황을 누구나 다 한번씩은 겪어보셨을겁니다. 

 

 

이렇듯.. 한개도 빠짐없이

4개의 상다리로 든든히 지지해야

상이 잘 차려질 수 있는 겁니다.

 

헌데, 4개의 다리외에 
1개의 다리를 더 추가 한다면?

 

예 그렇습니다.

"그만큼 상은 더욱 견고히 차려질 수 있습니다."

 

 

 

다리가 무수히 많은

프로그래머 라는 밥상

 

밥상의 상판이 개발자 또는 프로그래밍 능력 이라고 칩시다.

 

그리고 밥상의 다리는 이 프로그래밍 능력을

지지하고 받치는 무수히 많은 다양한 경험이라는 다리입니다.

 

여기는 상이 차려질 수 있는 최소한의 4개의 중요한 다리와

또 더욱 상을 견고히 하는 무수히 많은 다리가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와 전공자의 차이

철구야~ 노올자~

컴퓨터공학과에 다니는 철구가 있다고 칩시다.

철구는 프로그래밍언어 문법만 배우는게 아니죠.
다양한 기반 지식들.. 이산 수학, 정보이론등등..

갖가지 관련 그림과 그래프..등..

그러니까 교수님의 실제 IT 기업에서 프로젝트했던 실제 경험담과

관련된 재밌는 얘기들..

그러한 환경속에서 관련된 모든 경험들..

또 철구는 PC 만지는걸 좋아해서 강의 땡땡이 쳐고

집에가서 PC조립도 해보고

그러다가 돈도좀 받고 조립도해줘 보기도 하고..

커뮤니티 홈페이지를 하나 개발해서 동호회도 만들어보고..

리눅스 서버 구축해서 같이 개발도 해보고..

이는 철구가 노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무의식) 밑바닥에 얼마나 깔리냐에 따라

개발자로서의 능력과 개발자로서의 스스로의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합니다.

 

 

 

마음에 "php프로그래머(개발자)라는

"밥상 다리"를 Setting하라

개발자라는 경험을 간접 체험하라

 

 

 

저 상 다리를 만드는 방법으로서 제가 쓴 방법은

관련책 최소 1권은 읽는것. (호기심, 동기 부여 발생도..)

 

앞 편에서 말씀드렸듯이 "나는 프로그래머다" 라는 책을 통해

프로그래머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했습니다.

(반도 않읽었지만 효과는 만점. 재미도 있었고..)

 

내가 지금 당장 프로그래밍 능력이 없더라도 

"나는 프로그래머다" 라고 스스로 믿도록 만들었으며 

코딩 잘하는 척 흉내도 내보기도하고..

관련 영화, 드라마를 보는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영화 드라마를 통해 현실적으로는 좀 다르지만

간접적 경험이 가능합니다.

("청춘 코딩로맨스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도 있군요.)

 

그리고 본 php프로그래밍 체득 실전법의 포인트란?

"동영상 강의 자체를 남김없이 체화하는것!!"

 

이것이 무슨말이냐면...

 

생선 (php동영상강의) 을 잡아다가

하나도 버리는거 없이.. 남김없이..

 

회쳐먹고

뼈는 매운탕 끓여먹고

음식 쓰레기가 되는것은 잘 말리고 분쇄해서

거름으로 만들어 쓰는 것 처럼.

 

PHP 프로그래밍 동영상 강좌의 문법, 골자만 학습하는게 아니라.

그 영상속의 강의자와 모든 그림들과 글, 형태등

"이미지"와 "말소리"까지 싹~ 체화하여

 

마치 저 전공자 프로그래머가 경험하는것 처럼 만드는것.
무의식 업식으로서 밑바닥에 깔아주는것.

 

위에서 비유한 프로그래머라는 상판을 받치는 무수한 다리를

이걸로 대체하려 했고 그것은 적중 하였던 것이 었던 것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