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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엉 ㅠ 난 똥쟁이 인가봐 ㅠㅠ 정보

흐어어엉 ㅠ 난 똥쟁이 인가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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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7시 30분에 일어나서 8시 10분까지 아님 조금 오바되서 15분까지 샤워완료, 토스트 2개 꾸워서
케찹 왕창발라서 우유랑 언능 후다닥 먹고
 
화장좀 하고 (스킨,로션, 내 애지중지 비비크림바르기 3가지의 조합은 얼굴의 화산구멍만한 모공을 카바해줍니다.)
 
자전거 타고 신나게 페달 밟아가며,,.
 
오르막 길을 가다보면.. 완전 지옥같은 말썽쟁이 두명의 유치원생꼬마와 늘 앞에 나와있는 애기 엄마.
 
유치원생 둘은 뭐가좋은지 차가 오는디도 막 뛰어갈라고 했사코
 
야네 엄마는 애들 막불러가며  여자에서 개로 변해가시고,..
 
난 힘들어서 헥헥거리고 글다보면 도착..
 
컴퓨터 파일 정리좀 해주고 또 디자인.. 그러다 점심시간 되면 돼지국밥 먹고..
 
비계 싹 안먹고..
 
글다 또 다시 앉아서 작업할려고 하면 똥구녕에서 똥이 튀어나올라고 한다..
 
아쉣.. 하필이면 매일매일 그 시간만 되면 배에서 신호가 오니..
 
오늘 우리 대표님 안나가시나 생각해보면 안나가고 계속 대표님도 작업중..
 
아.,.. 배에서는 자꾸 가스가 찬다.
꾸르르륵.. 그러다 너무 배가 아파 똥을 싸러가는데...
 
우리대표님은 별로 상관을 안하시는거 같은데..
내마음은 항상 불안불안..
 
"저인간은 사무실에 똥싸러 왔나봐" 이러실까봐 ㅠㅠ
 
작업도 느린데.. 똥싸는데 20분가까이 잡아먹으니..
 
저녁에 집에가면 집에서도 배에서 꾸르륵 똥타임 시작~
 
또 하루죙일 앉아있으면
시끄럽게 내이름을 불러대가며
 
"야!!!!!!!!!! 넌 하루죙일 똥을 집어먹냐!!!!!!!!!!"
아니면 맨날 뭐 심부름 시킬라고 내이름을 부르신다.
 
그런데 하필이면 우리집이 동네 길 한복판이라서 우리집 소리 밖에 다 들린다는 것.
 
그러니 동네사람들 웃는소리가 들려서 얼굴들고다니기 쪽팔리다.
 
행여나 정말 金같은 금요일날 날밤좀 셀려고하면 내방문을 팍여시고
 
김수미 저리가라는 우리엄마의 욕랩 시작.
 
$@%^$^$^ 야이세ㅛ#^$ 컴퓨터에 여편네를 달아놨냐 결혼이나 할것이지 몇신데 게임하고 ㅈㄹㅕ$&
 그것도 새벽시간... 정말 쪽팔............
 
흐어어엉..............
 
 
 
나아직 25살밖에 안됫는데 뭔 벌써 결혼..
 
결혼도 안할건데..
 
우리어무이는 정말 불같은 성격이라서
한번은 시청에서 요금고지서를 잘못보내서
열받으셔서 시장실까지 쫓아가 시장한테 고래고래 소리까지 지르신분.
 
가난한 거지할머니들이나 아니면 장애인들이 편지봉투 사달라고 손벌리시면
물건은 안받고 돈을주시거나 밥까지 사주시긴 하는데.;................
 
 
그 성격좀 죽였으면 좋으련만...........
 
 
으ㅜ힝 ㅋㅋ 쓰다보니 별레별 글들을 다썻네여 ㅋ 아 일해야되는데 작업집중이 하나도 안됨..
 
빡,..치치치치칯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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